악재만 쌓인 대구FC가 대전하나시티즌과 최하위 경쟁 전에 나선다. 대구는 오는 2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전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7라운드 현재 승점 6으로 11위를 달리고 있고, 최하위 대전과의 승점 차는 단 1에 불과하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새로운 돌파구의 가능성 보인 대구FC가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대구는 1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0라운드에서 울산 HD FC와 격돌한다. 9라운드 현재 승점 8로 11위로 여전히 하위권에 처져 있지만 6위 전북과의 승점 차가 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대구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임원진 20명이 참석해 부대 차량으로 이동하며 공중전투사 전투지휘소, 격납고, 항공기 및 무장 등을 견학했다. 이어 광성회관에서 부대가 마련한 군부대식 오찬을 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민주평통 수성구협의회는 이날 견학 행사를 준비한 공군공중전투사령부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격려금 100만원과 대구FC 사인볼을 전달했으며, 그 답례로 사령부로부터 기념 휘호를 받았다. 이호경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누리는
최근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의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과 관련, 대구FC 구단주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이후 또다시 대한축구협회 수뇌부를 직격했다.홍 시장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40년 만에 올림픽 본선 탈락이라는 대참사를 야기하고도, 그대로 뭉개고 자리 지키기에만 골몰할 건가”라며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질타했다.그는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에 대해서도 정 회장과 동반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홍 시장은 “전력강화위원장이란 사람도 외국 감독 면접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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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가 어린이날 연휴에 홈팬들에게 짜릿한 승리를 선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제주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홈경기에서 김태환의 결승골에 힘입어 대구FC를 1-0으로 물리쳤다.최근 김천, 수원FC, 울산, 광주에 잇달아 패했던 제주는 이날 승리로 리그 4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나며 분위기 반전을 이뤄냈다.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었던 제주는 이날 필승을 다짐하고 나섰지만 부상 병동의 현실을 반영하듯 대구의 젊은 선수들을 맞아 초반부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제주
대구FC는 박창현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박 감독은 1989년 프로에 데뷔해 포항제철, 전남드래곤즈에서 활약 후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현역 은퇴 후 1997년부터 고교 및 대학 축구 무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아온 뒤 2008년 포항스틸러스 코치로 선임되어 지도자로서 K리그 무대에 발을 들였다. 박 감독은 세 시즌 동안 지도자로서 역량을 발휘하며 팀의 FA컵 우승, 리그 컵 우승,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에 일조했으며, 2010년 5월부터 7개월간 포항의 감독 대행을 맡기도 했다.이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안방에서 2연승 도전과 함께 선두권 도약을 노린다. 시민축구단은 오는 14일 오후 3시 울산 종합운동장에서 시흥시민축구단과 K3리그 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이번 시즌 시민축구단은 3승 1패로 리그 4위에 올라있다. 리그 1위인 경주한수원FC와는 승점 3점 차다. 시민축구단은 지난 6일 경북 칠곡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4라운드 대구FC B팀과의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구종욱의 결승골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시민축구단은 이 기세를 계속해서 이어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제주유나이티드와 대구FC가 만난다.제주와 대구는 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1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김학범 감독의 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정운, 송주훈, 임창우, 김태환이 포백으로, 안태현, 김정민, 이탈로, 한종무가 미드필더로, 서진수, 유리 조나탄이 최전방으로 나선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조인정, 홍준호, 이주용, 전성진, 김재민, 여홍규, 지상욱, 헤이스가 포함됐다.박창현 감독의 대구는 오승훈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고명석,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에서 K리그2의 충북청주FC에게 일격을 당한 K리그1의 대구FC가 전격 감독을 교체.프로축구 K리그1 하위권에 그치며 최원권 감독이 물러난 대구FC는 23일 새 사령탑으로 박창현 홍익대 감독을 선임했다고 발표.대구FC는 이번 시즌 리그 8라운드까지 1승 4무 3패로 10위에 그치는 등 부진이 이어지자 지난 19일 팀을 이끌어온 최원권 감독이 사임.특히 대구FC는 지난 7일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충북청주FC에 1대 2로 지면서 조기 탈락해 큰 충격./하성진기자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막판 버저비터 결승골로 짜릿한 원정 승리를 거뒀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 6일 경북 칠곡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24 K3리그 4라운드 대구FC B팀과의 경기에서 정종훈의 선제골과 후반 종료 직전 구종욱의 결승골 등 1골 1도움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윤균상 감독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다소 변화를 줬다. 김민근이 골문을 지켰으며 민훈기, 박동혁, 김재현, 장재원이 수비 라인을 구축했다. 신예 이한새와 민지홍이 중원을 담당했고 김동윤을 중심으로 김동현과 구종욱이 2선 공격 라인을 맡았다. 최전방엔 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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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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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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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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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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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울산시민의 뜻 최우선 반영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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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발족한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 범시민 추진위원회는 발족 2개월여만에 51만968명의 찬성 서명을 받아 관계기관에 제출한 바 있다. 울산시민 전체의 절반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짧은 기간에 케이블카 설치에 뜻을 같이 한 것이다. 물론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세상에 크고 작은 무슨 일이든 찬·반 논란이 있게 마련이다.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지만 찬·반 의견의 논란으로 지연되고 있는데 대하여 지역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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