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지난 22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를 상대로 3대0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세징야, 박용희, 정재상이 전방에서 전북의 골문을 노렸고, 홍철, 박세진, 요시노, 황재원이 중원에서 발을 맞췄다. 고명석, 박진영, 김진혁이 수비 라인을, 오승훈이 골키퍼로 나서 골문을 지켰다. 벤치에는 최영은, 안창민, 박재현, 장성원, 이용래, 손승민, 박세민, 고재현이 대기했다.대구는 전반부터 높은 활동량으로 공격의 주도권을 가져갔다. 특히 요시노가 활발한 움직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