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은 서울 강남구 대모산 일대에서 환경 정화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플로깅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와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말한다.마스턴투자운용 임직원들은 대모산 일대를 따라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과 유리병 등 자연분해가 어려운 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했다.이번 봉사활동은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중 15번 목표인 ‘육상생태계 보호’를 실천한다는 취지로 기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본부 동해시지부는 지난 26일, 동해시 해파랑길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플로깅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업'과 영어 단어 '조깅'의 합성어로,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의미한다.이날 공무원 노조 조합원 40여 명은 해파랑길 산책로를 걸으며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시 공무원노조 관계자는 “이번 플로깅 활동은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플로깅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
청도경찰서는 교통사고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 LED경광등을 배부·부착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관내 고물상 찾아가 생계형 폐지 줍는 어르신 대상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리어카 후미에 LED 경광등을 직접 부착해 드렸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LED 경광등 보급 등 다양한 맞춤형 홍보 계획을 지속 수립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동해면 마산리 해변 하선대 일대에서 플로깅 단합대회를 개최하며 지역 환경 보호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바다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해양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지역 자연환경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활동이 진행된 호미반도해안둘레길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해안 명소로, 환경 정화의 필요성이 큰 지역이다. ‘플로깅’은 걷거나 뛰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탄
부산진구 생활문화센터에서는 4월 26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백양마을사람들 네트워크와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여 쓰레기를 줍는 환경 체험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에는 당감건강지원센터, 캥마쿵쿵사회적협동조합, 산아래마을협동조합, 부암3동과 당감4동 마을교육자치회가 함께 참여했다.행사는 15분 도시 사업을 통해 재단장된 백양가족공원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작되었으며, 아동과 청소년을 포함한 100여 명의 주민들이 공원에 모여 부암3동과 당감4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부산진구생활문화센터
창녕군은 지난 23일 새봄을 맞아 우포생태따오기과, 창녕군공무원노조,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 주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플로깅은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우포늪은 따오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보호구역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우포 상류와 사지포 하류 구간을 따라 걸으며 생활쓰레기 약 700kg을 수거했다.행사에 참여한
창녕군은 지난 23일 새봄을 맞아 우포생태따오기과, 창녕군공무원노조,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포늪 주변에서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플로깅은 가벼운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다. 우포늪은 따오기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과 다양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보호구역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가 특히 중요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우포 상류와 사지포 하류 구간을 따라 걸으며 생활쓰레기 약 700kg을 수거했다.행사
NH농협은행이 인천 계양 농가에서 농번기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NH농협은행 개인디지털금융부문은 23일 인천 계양구버섯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박내춘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개인디지털플랫폼부, 고객행복센터 임직원 약 30여명이 농가를 찾아 버섯 포장 및 배지 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후에는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해 ESG경영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농협은행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번기 일손을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17일, 송파구 가락시장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가락시장 한 바퀴 플로깅’ 행사를 개최했다.‘플로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건강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어 국내외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활동을 이어가며 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시장 내외부는 물론 외곽 녹지대와 보행로 등 평소 정비가 어려운 구
충북에너지고등학교는 오는 25일까지  ‘벚꽃맞이 벗나들이’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4일 시작한 행사는 벗과 함께 벚꽃 나들이를 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담임선생님과 벚꽃이 있는 교정과 학교 인근 미원천 주변을 찾아 사진촬영, 피크닉, 레크리에이션 등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학생들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벗나들이 행사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벚꽃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도 펼친다. 양지윤 학생회장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사진도 찍고 환경정화활동도 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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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호주서 '최고 혁신상'에 선정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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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미래에도 소중한 가치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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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도당 선대위 “국힘, 대권놀음에 국민 외면”…민심 정책 반영 ‘약속’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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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열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전국장애인학생체전 11회 연속 최다 메달 목표 이룰 것”
“11회 연속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체육웅도 경기도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겠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 동안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선수단 570명을 이끌고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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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더후, 뉴욕 프리즈에서 '한국 궁중 헤리티지' 빛내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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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사우디 휴메인과 글로벌 AI 인프라 구축 협약
AMD가 사우디아라비아 AI 기업 휴메인과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양사는 향후 5년간 최대 100억 달러를 투자해 500메가와트 규모의 AI 컴퓨팅 역량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축될 AI 컴퓨팅 인프라는 개방형 설계 기반으로, 기업·스타트업·정부 등 업계 전반의 AI 워크로드 구동에 최적화해 조성된다.휴메인은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지속 가능 전력 시스템, 글로벌 파이버 상호연결을 포함한 엔드 투 엔드 공급을 총괄한다. AMD는 자사 AI 컴퓨팅 포트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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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0월 15일까지 하천분야 비상근무 체계 가동··· 여름철 수해 예방 차원
경기도는 여름철 하천 범람과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경기도 풍수해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하천분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먼저 경기도는 기상상황에 따른 비상대응을 위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연계해 ‘하천과 자체 상황실’을 운영한다. 자체 상황실은 근무반을 편성해 기상 상황과 하천 수위, 현장 위험요소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군과의 실시간 정보 공유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기상특보가 발효되면 1시간 이내 비상근무 체계로 전환하고 하천변 출입구 통제 등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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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가 처음 만난 낯선 사람들과 어울리고 교류하는 모습은 아직 어디에서도 보여드린 적 없는 것 같아요. 아마 PD님께서도 한 번도 비치지 않은 제 모습을 담고 싶은 마음에 섭외해주신 게 아닐까요."데뷔 27년 차 배우 이민정이 본인의 이름을 내건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16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을 통해서다.이민정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아트홀에서 열린 '가오정' 제작발표회에서 "따뜻한 정을 드리고, 받고, 나누고 싶은 마음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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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양호영 "해외 입양 51년...가족을 찾습니다"
제주에서 태어나 네덜란드로 입양된 양호영씨가 가족을 애타게 찾고 있다.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살고 있는 양씨는 16일 제주일보에 가족을 찾는 사연을 보냈다.그는 “나는 누구이며, 어디서 왔는가”라는 스스로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2024년 10월 한국을 방문했지만 가족을 만나지 못했다고 전했다.‘진짜 가족’을 찾고 싶다는 양호영씨는 1970년 여름쯤 제주도에서 태어난 후 4살 무렵이던 1974년 네덜란드로 입양됐다.현재 암스테르담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자신을 입양해 준 아버지의 성인 ‘위셀링크’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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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스마트쉼센터, 코딩로봇 활용 유아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교육 병행
경기도가 운영하는 ‘경기남부 스마트쉼 센터’에서 남부 21개 시군 내 병설유치원 200곳을 대상으로 ‘2025년 내 생애 최초 코딩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영유아 코딩 교육은 지난 4월 체결된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디지털 교육환경 조성’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알파 세대의 디지털 주체성을 기르기 위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코딩 체험을 접목했다.수업은 오는 6~10월 동안 협력기관인 KT 강남광역본부의 IT서포터즈와 스마트쉼 센터 전문 강사들이 함께 진행한다. 코딩로봇 ‘테일봇’을 활용해 버튼으로 로봇을 조작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