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창원도심에 30년 이상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22일 창원시의회에서 열렸다.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이날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도시 노후화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 일환으로 ‘창원특례시 리모델링 현안 및 주택정책 방향’ 토론회 개최했다.현재 창원시의 관내 약 67.6% 공동주택 단지가 1999년 이전에 사용승인을 받아 노후화되고 있는 공동주택이 급증하고 있어, 노후 공동주택 정비를 통한 도시 노후화 방지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특히 노후 고층

울진군 금강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군비와 금강송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하였다. 난방을 재래식 아궁이에 의존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집안..

구미시는 지난 25일 상담과 소통을 거부해 서비스 개입이 어려운 정신적 질환과 지적장애를 가진 성인 자녀 2명과 아버지가 함께 생활하는 3인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에 거주하는 청년들과 근로자들의 안정적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일자리 연계형 지원...

부산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은 지난달 29일 부산 사하구에 '사하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 회원사 중 14개 기업에서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사하구에서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큰 호응을 얻은데 힘입어 올해 2차로 사업을 추진하며 이루어졌다.2차 사업은 다대사회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나서 사하구기업발전협의회의 후원과 부산교통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휴메트로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며, 오는 10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신평1동 및 장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이 제련소가 위치한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지역의 주거취약 세대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고려아연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2012년부터 협력해 왔으며, 올해는 1억원 후원을 통해 총 6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창원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22일 시의회에서 ‘창원시 리모델링 현안과 주택정책 방향’ 토론회를 열었다.사회를 맡은 김경수 시의원은 “현재 창원 지역에 성원토월아파트 단지와 대동중앙아파트 단지가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고, 2020년도 기준 창원시 내 리모

부산 남구 오은택 구청장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추진에 애쓴 공로로 20일 용호동부타워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지난 20일 용호동부타워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김창근회장 등 입주민 4명이 남구청을 방문해, 오은택 구청장에게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아파트 환경개선 및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김창근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자력정비가 어려운 공동주택의 노후공용시설 개·보

여주시 세종대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세종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5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2분기 사업실적 보고와 3분기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루어졌다.협의체는 지난 2분기에 ‘저장강박 위기 가구 주거환경 개선’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지난 2일 소관 사업현장 2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7월 말에 이어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은 제9대 후반기 시작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모토에 따라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경주시의회의 행보에 따른 것이다.이날 현장방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