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7월 31일까지 지역 청년들의 삶을 파악하고,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밀양시 청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밀양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청년들의 일자리, 주거, 경제, 사회적 관계 등 생활 전반에 대한 실태와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조사 문항은 약 60개다. 온라인 참여로 진행되며 약 20~30분이 소요된다. 설문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아메리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