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와 부천시가 지난 1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아동의 보호권을 위한 안전교육 ‘한문철 변호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은 지난해 2월 GS파워와 부천시가 체결한 ‘아동친화도시 조성 및 아동 권리보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행사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전영욱 GS파워 상무,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 부천시민 등 약 540여 명이 참석해 아동권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0년부터 시행 중인 민식이법 이후에도 어
부천시가 지난 1일 제2회 부천 환경교육한마당 ‘지구를 위한 그린일상’ 행사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배우고 즐겁게 나누는 시민 환경축제이다.올해는 ‘지구를 위한 그린일상’이라는 슬로건을 행사명으로 내걸고 부천환경교육센터인 산울림청소년센터와 뜻을 함께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고 시민들을 맞았다.산울림청소년센터 청소년 난타팀의 사전공연에 이어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환경분야 유공자 표창과 ‘지구를 위한 그린일상’ 디카시 공모 당선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또
정관장이 홍삼톤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 현장에서 홍삼톤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정관장은 지난 2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에서 홍삼톤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풋볼 페스티벌에 방문한 팬들에게 홍삼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홍삼톤 홍보부스는 정관장과 23-24 울버햄튼 어웨이 유니폼 색상인 레드로 구성했으며, 내부에는 황희찬 선수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월로 디자인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홍삼톤을 구경할 수 있도록 제품들도 전시되어
부천 시청 내 지하 주차장에 화물차 및 승용차 여러 대가 며칠씩 세워져 있다. 이로 인해 업무를 보러 온 민원인들이 자리가 없어 분통을 터트리며 돌아가는 경우가 종종 있다.행정업무를 위해 이곳을 방문했던 주민 박모 씨는 버젓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 때문에 주차할 곳이 없어 이중주차를 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한다.시청 재산관리과 김모 주무관 말에 의하면 방치 차량이 없다고 하였으나, “다시 확인한 결과 화물차가 방치 차량으로 확인돼 차주와 연락을 해 차량을 이동하라고 전했다”라고 하였다.또한 시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내 주신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최 의장은 이날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호국영웅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최 의장은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는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라며 “참전용사 여러분이 피땀 흘려 지켜낸 이 땅에서, 전쟁의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분단의 아픔을 딛고 평화통일
국가대표 축구선수 황희찬이 오는 23일까지 부천시청 잔디광장과 부천아트센터에서 '2024 황희찬 풋볼 페스티벌'을 비롯한 색다른 기부행사로 부천시민과 팬들을 만난다. 행사는 ...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검찰청' 압수수색
김용광 기자 = 부산경찰청이 부산지방검찰청을 압수수색했다.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와 직급별 간담회 개최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급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단 내부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직급별·직무별 추진방향과 발전방향, 과제에 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전략경영팀 담당자는 ‘하나 되는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슬로건으로 신임 대표이사 취임 후 재단 운영과 방향성을 정립하기 위한 행사였다며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간담회에서 직원들은 급여체계 개선과 직원 복지향상 등을 건의했고, 재단 내 소통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연재) 제주환경일보 독자 만평 퀴즈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기억해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반불여초실사구시호중천명망천하만파식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을 지키는 지혜, 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으로, 홍수, 산사태, 침수 등 다양한 재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와 올바른 행동요령이 중요합니다.먼저,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는 기상청의 예보를 자주 확인하고, 비상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역별로 호우 경보나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평소에 대피할 수 있는 장소와 경로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중요한데, 집중호우로 인해 갑작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전 새 옷 입기 리커버 열풍... <어린 왕자> 8년간 가장 많이 팔려
고전 새 옷 입기 열풍에 앞장선 알라딘이 리커버 특별판 ‘본투리드 프로젝트’ 100탄을 기념해 ‘브론테 자매 스페셜 박스 세트’를 출간했다. 르네 데카르트는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 몇 세기의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과 같다”고 했다. 눈에 보이는 것, 내가 소유할 수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美 서부에 해저케이블 공급… 1000억원 규모 계약
LS전선이 미국 송전망 운영사 LS 파워그리드 캘리포니아와 10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LS파워는 1990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에너지 인프라 개발 및 투자 회사다. 현재 북미 전역에서 주요 에너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LS전선이 미 서부 지역에 해저케이블을 공급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LS전선은 이 계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캘리포니아주는 전력망 안정화를 위해 오는 2035년까지 약 61억 달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채소값은 내렸는데....꺾일 줄 모르는 과일값 '배 155%↑'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1년 전보다 2.0% 올랐다. 작년 7월이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1%대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채소값이 9개월 만에 하락 전환하는 등 물가상승의 주범이었던 농산물 가격 상승세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이다.다만, 누적된 고물가로 인해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들의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과일값 초강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기름값도 1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폭염 등 여름철 이상기후와 국제유가 추이 등 물가 불확실성도 여전하다는 분석이다.2일 통계청제주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