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경남 산청에서 시작한 전국 동시 산불 사태로 인해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기준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4명에 중상 5명, 경상 4명으로 전날보다 경상자 수가 3명 늘었다.사상자는 산불진화대원 9명, 주민 1명, 소방공무원 등 공무원 3명이다.강풍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번 산불로 산림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산림청은 현재까지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경남 김해, 충북 옥천 등 5개 산불 지역에서 산림 8천732.6㏊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