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의 아픔과 고난의 세월을 이겨내고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온 어르신 50명에게 제주4·3어버이상이 수여된다.제주4·3평화재단은 20일 오전 11시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2026 제주4·3어버이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4·3어버이상은 제주4·3의 아픔을 견뎌내고 오늘의 제주를 일궈낸 4·3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제주4·3평화재단이 지난 2009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재단은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4·3생존희생자후유장애인협회,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 제주4·3연구소 등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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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개인 체납 1위’ 권혁 시도그룹 회장 특별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시도그룹 권혁 회장에 대한 강도 높은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시도쉬핑 한국영업소에 조사관을 투입해 회계장부와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진행했다.특히 국세청은 권 회장의 조세포탈 혐의를 포착하고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직원들의 PC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세무당국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는 것은 일반적인 세무조사를 넘어 조세범 처벌법 위반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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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6538억 ‘방배신삼호 재건축’ 수주… 래미안 르페리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시 서초구 방배신삼호 아파트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방배신삼호 재건축 조합은 지난 1월 28일 삼성물산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 이어 6월 13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방배신삼호 재건축은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725번지 일대 4만 4106㎡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1층 규모의 총 7개동, 92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6538억원 규모다.사업지는 사평대로와 서초대로를 통해 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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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 “중대산업사고 잇따르는데, 정부와 지자체는 어디에 있는가”
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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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청년혁신센터 취업, 학업에 지친 청년 모아 ‘달문DAY’ 개최
달성청년혁신센터는 12일 달성이룸캠프 4층 달성청년마당에서 지역 청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증진과 활력 회복을 위한 ‘2026년 달성청년 문화의 날–달문DA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 준비와 학업 등으로 스트레스를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간 자연스러운 소통 분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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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공약사항 실행계획' 본격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12일 조현일 경산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민선 8기 주요 시책의 안정적 마무리와 민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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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2026 톡톡(Talk Talk) 학부모와 교사의 길라잡이' 행사 개최
제주지역 학부모와 교사들이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과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제주특별자치도 학부모회장연합회는 지난 18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보호자와 교사가 함께하는 '2026 톡톡 학부모와 교사의 길라잡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보호자와 교사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과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내 학교 학부모회장과 교장·교감, 학부모회 담당교사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특강과 사례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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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 선에서 발견한 온기와 포옹…이예지 개인전 '다르게 자라는 것들'
제주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이예지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 관덕로에 위치한 갤러리 세이브에서 개인전 'Things That Grow Differently'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이 작가가 제주 이주 이후 마주한 자연과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다. 작가는 거친 바다 모래와 오일스틱, 아크릴 등 자연의 물성을 활용해 삶의 불확실성을 '내맡김'과 '온기'의 시선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소개한다.이예지 작가는 무의식적이고 즉흥적인 선을 작업의 출발점으로 삼는다. 완성된 결과보다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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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신약 개발 위한 자체 플랫폼·로봇까지 등장…제약사 'AI 도입' 속도전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후보물질 발굴과 적응증 확장, 생산 자동화 등 신약 개발의 전 과정에서 인공지능 도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자체 개발 플랫폼부터 AI로봇 도입 등 제약 산업 전반에 걸쳐 AI를 활용한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신약 개발은 평균 10년 이상 소요되고 임상으로 이어지기까지 천문학적인 비용이 든다. 임상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이 없어 신약 도입까지는 실패율도 높다.하나의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선 ‘표적’에 해당하는 ‘단백질’을 찾고 신약 후보인 ‘리드 화합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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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교사들 독도서 역사·주권 배운다…독도탐방 체험연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대구와 포항, 울릉도, 독도 일원에서 '2026년 교사 독도탐방 체험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원들의 독도 영토주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보다 내실 있는 독도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교과지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는 교사 16명과 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4명 등 총 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독도의 역사·문화·지리적 가치와 영토주권의 의미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학습하고 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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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서 다리 절단해 잘못 배출…경찰, 의료법 적용 신중
55분전
인천의 재활용품 처리시설에서 발견된 신체 일부가 요양병원에서 잘못 배출한 환자의 다리라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경찰이 의료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고 나섰다.이헌 인천 연수경찰서 형사과장은 19일 기자브리핑에서 " 의료법을 하루 종일 들여다봤으나 처벌 조항을 찾지 못했다"며 "의사협회, 보건복지부, 변호사 자문을 거쳐 법 위반 여부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해당 신체 일부는 지난 10일 오후 2시 28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남부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 선별 작업 중 발견됐다.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