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이 제주언론학회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5일 오후 2시 제주4.3평화재단 1층 대강당에서 ‘제78주년 제주4.3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 주제는 ‘기억은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 제주4.3 디지털 아카이브와 기억의 재현’이다.세미나는 제주4.3의 기록과 기억을 디지털 아카이브와 AI·XR 기술, 미디어 재현, 지역 공론장 관점에서 조명하고, 역사적 기억을 미래 세대의 공공 지식과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정부의 제주4.3사건 추가진상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제주4.3평화재단이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불거진 절차상 미흡 등 각종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은 30일 오전 11시 4.3평화기념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가 진상조사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이는 지난해 제주4.3평화재단이 추가진상조사 보고서 초안을 작성해 분과위원회에 보고하지 않고 행안부에 제출한 점과, 보고서 초안 작성 과정에서 주기적으로 분과위에 보고하기로 했지만 한번도 보고가 이뤄지지 않는 등 '패싱' 논란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제주은행은 7일 제주은행 연수실 ‘이룸’에서 제주4·3평화재단과 ‘제주4·3 기억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제주4·3의 역사적 의미를 지역사회와 함께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미래세대로 이어가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과 이희수 제주은행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4·3의 평화·인권 가치 확산과 기억 계승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추진할 계획이다. 또
제주4.3평화재단, 한국기자협회, 제주언론학회가 공동주최한 제3회 4․3언론상 수상작이 선정됐다.제3회 4․3언론상 심사위원회는 공정하고 엄중한 심사를 거쳐 ▲대상: KBS제주 세대전승 다큐멘터리 , ▲본상 △방송.영상: 제주MBC 다큐멘터리 △신문.출판: 제주CBS ‘4.3추가진상조사 논란 단독 연속보도’ ▲신인상: 제주대신문 특별기획
제주4·3평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4·3생존희생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제주아라점 6관에서 4·3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영화 ‘내 이름은’ 무료 상영회를 갖는다.‘내 이름은’은 4·3의 아픔을 개인의 서사로 풀어내며 이름 없이 사라진 이들의 존재를 다시 호명하고 기억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관객 참여로 제작된 이 영화는 상업적 접근을 넘어 4·3의 역사적 의미와 평화·인권의 가치를 전달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하루 4회 총 12회
제주은행 노사는 지난 14일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에서 제주4·3 유족과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제주4·3 유족 및 관계자 106명과 제주은행 임직원 봉사단 80여 명을 비롯해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서정아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무처장 및 봉사단, 이희수 제주은행장, 박상현 제주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등 총 200명 내외가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제주은행의 사회공헌 재원과 제주은행 노동조합 봉사단 재원으로 마련됐다.유족들에게 음식과 선물이 제공됐으며 제주4·3을 소
제주양돈농협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6일 본점에서 제주 4·3 유족들에게 10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를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지난 6일 제주양돈농협 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오수경 국립제주트라우마치유센터장, 오영순 일배움터 원장을 비롯해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사회적기업 일배움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제작한 카네이션 바구니를 전달
제주4·3평화재단은 전국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6년 전국교원 4·3직무연수’를 5월부터 본격 추진한다.이번 연수는 제주4·3평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교육청과 연계해 △충청남도 △부산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울산광역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올해 연수는 기존보다 일정을 확대해 2박 3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장 체험 중심의 교육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참가자들은 ‘4·3 현장 교육’을 중심으로 제주4·3평화기념관과 성산읍 터진목, 다랑쉬굴, 섯알오름 등 주요 유적지를 탐방하고, 북
제주4.3평화재단이 4.3생존희생자와 유족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영화 무료관람 초대권을 지원한다.재단은 ‘4.3유족 문화바우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영화 무료관람 초대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4.3생존희생자와 유족이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지원된다. 총 지원 규모는 1566매다.초대권은 메가박스 제주아라점과 메가박스 제주삼화점, 메가박스 서귀포점 매표소에서 현장 수령할 수 있다.초대권 수령 시에는 신분증과 함께 4.3생존희생자증, 유족증, 유족 진료증, 유족결정통지서 가
“제주4·3사건 추가진상조사 보고서의 신뢰성과 공정성에 우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임문철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은 30일 제주4·3사건 추가진상조사보고서 발간이 차질을 빚은 것과 관련, 도민과 4·3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임 이사장은 이날 4·3평화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추가진상조사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미흡한 대응과 절차상 문제로 도민과 유족에게 실망과 우려를 안겨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그러면서 “제주4·3평화재단은 추가진상조사 실무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분과위원회 사전심의와 4·3위원회 심의·의결이라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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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장바구니에만 담아두며 고민하던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를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는 생각에 마음의 준비를 하던 참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미국과 일본 시장을 필두로 PS5 Pro의 가격을 각각 200달러, 1만 8,000엔씩 대폭 인상한다는 공식 발표였다. 환율과 각국 상황에 따라 체감폭은 다르겠지만, 국내 시장 역시 약 20만원 안팎의 가격 상승은 피하기 어려워진 형국이다.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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