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한동훈 전 대표를 지목하는 듯한 심중의 무서운 말을 했다.“외부의 적 50명보다 내부의 적 1명이 더 무섭다”. ‘당원게시판 논란’에 관련된 한 전 대표를 외부의 적보다 더 해당 행위자로 지목하는 듯한 발언을 했을 때 국힘 당원들과 보수 지지층은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당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태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본인 제명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명백한 조작·정치보복임을 강조하면서 국민·당원들에게 사과했다. 한동훈 전 당 대표는 18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저에 대한 징계는 명백한 조작이자 정치보복이다”라며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그리고 국민 여러
올해는 적토마의 해이기에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가 되겠다 싶었다.하지만 정치권에 대한 이런 기대는 역시 과분한 듯하다.새해 벽두부터 더불어민주당은 공천 헌금 의혹으로 벌집을 쑤셔 놨다.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김병기 전 원내대표의 제명 처분을 의결하자 당사자는 재심 청구로 맞섰다.국민의힘도 제명 혼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중앙당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 처분을 의결했다. 한 전 대표 가족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국민의힘 당직자들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는 이른바 ‘당원게시판 사태’의 책임을 물었다.‘제명’ 카드가 정가를 뒤흔들면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14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를 둘러싼 당내 갈등에 대해 “한 전 대표는 사과하고, 장동혁 대표는 정치력으로 사태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성 의원은 이날 공개한 입장문에서 “정치적 문제를 법으로 풀겠다는 것은 정치를 포기하겠다는 것”이라며 “지금은 한 전 대표와 장 대표 모두 냉정한 판단으로 당과 국민을 위한 길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성 의원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 “계엄과 탄핵, 당원게시판 논란 등 이번 사태의 모든 시작은 한 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5일 `당원게시판 여론 조작'을 이유로 윤리위원회에서 `제명' 처분받은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징계 확정을 일단 보류했다.장 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한 전 대표 제명 안건을 상정하지 않겠다며 이유를 설명했다.그는 “한 전 대표에게 재심 신청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재심 기간까지 윤리위 결정에 대해 최고위에서 결정하지 않겠다”며 재심 청구 기한인 오는 23일까지 제명 의결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윤리위의 제명 결정이 알려진 이후 초·재선 의원이 주축인 `대안과 미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 사형구형,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제명 처분에 대해 "잘못된 과거사를 청산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홍 전 시장은 14일 SNS를 통해 "어젯밤은 한국 보수진영을 나락으로 몰았던 정치 검사 두 명이 동시에 단죄를 받는 날이었다"며 "한명은 불법계엄으로 사형구형, 한명은 비루하고 야비한 당원게시판 사건으로 제명처분을 받았다"고 지적했다.이어 "비리와 배신을 밥 먹듯 하는 그런 사람들을 데리고 당을 다시 세울 수 없다"며 "한동훈 제명처분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그 잔당들도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신임 윤리위원 7명을 선임하면서 조만간 윤리위원회가 정식 출범할 전망이다.새로 구성되는 윤리위는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 징계 안건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여 향후 징계 절차 착수 등을 계기로 또다시 당내 갈등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조용술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조 대변인은 “총 7인으로 구성된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이 최고위를 통과했으며, 그 안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임명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원게시판 사태와 관련해 처음으로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당 윤리위원회의 제명 처분 이후 정치적 수세에 몰린 가운데 나온 사과여서, 당내 갈등의 향방을 가를 새로운 분수령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한 전 대표는 1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약 2분 분량의 영상을 게시하고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 국민 여러분과 당원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당을 이끌었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송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당게 논란이 불거진 이후 한 전 대표가 공개적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5일 신임 윤리위원 7명을 선임하면서 조만간 윤리위원회가 정식 출범할 전망이다.새로 구성되는 윤리위는 한동훈 전 대표 가족이 연루된 ‘당원게시판 사태’ 징계 안건을 최우선으로 논의하게 될 것으로 보여 향후 징계 절차 착수 등을 계기로 또다시 당내 갈등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앙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조용술 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다.조 대변인은 “총 7인으로 구성된 중앙윤리위원 임명안이 최고위를 통과했으며, 그 안에서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호선으로 임명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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