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에는 국민 절반가량이 고향을 찾거나 여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전체 이동 인원은 지난해보다 줄었으나 연휴 기간이 짧아지면서 하루 평균 이동 규모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1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엿새간을 ‘특별교통 대책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제가 본격 도입됨에 따라 지역의사제 지원이 가능한 지역으로 이동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2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에 따르면 2027학년도에 의대에서 현재 정원인 3058명보다 490명 늘린 354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정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해 당초 정원인 3058명보다 늘어나는 인원은 모
설 명절을 앞두고 택배 배송 조회와 명절 인사를 빙자한 피싱·스캠 범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투자리딩방, 노쇼 사기, 팀미션 부업 사기 등 신종 금융사기가 경북·대구 지역에서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경각심이 요구된다.경찰청 전기통신금
지난해 고속철도 이용객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동대구역 이용 승객은 전국 2위를 차지했다.연말 KTX-이음 열차의 중앙선 추가 투입과 동해선 신규 투입으로 올해 이용객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KTX, SRT 등 고속열차와 일반열차
올 설 명절은 긴 연휴로 인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부터 명절 연휴가 본격 시작되면 그리운 고향 친지를 찾아 민족 대이동이 시작될 것이다. 명절에는 고향을 찾는 들뜬 마음과 느슨해진 분위기에 자칫 교통사고와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아울러 명절에는 강·절도와 교통·해난사고, 화재사고 등 안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은 최근 품목별 TF팀 회의를 개최해 2025년산 제주 월동채소는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2025년산 월동채소 재배면적은 1만1799ha이고 생산량은 58만392톤으로 전년대비 재배면적은 13.7%, 생산량은 31.1%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제주산이 본격 출하되고 있는 2월초 월동채소 유통처리율은 30%수준으로 전년 31%와는 비슷하고 평년 28%에 비하면 다소 빠른 상황이다. 가
청주산단 근로자 10명 중 3명은 설 명절에도 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이 자가업체 9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입주업체 설 휴무계획 표본조사 결과를 보면 설 연휴 중 산업단지 전체 근로자 2만4949명의 약 31.7%인 7911명의 근로자가 특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단측은 현재 특근인원이 미정인 업체들의 계획이 확정되면 특근자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조사 대상업체 92개사 중 61개사가 설 휴무를 확정한 가운데 다수의 업체가 법정 공휴일인
중위소득 인상과 제도 개선으로 전북 전주시 복지 사각지대가 줄고 신규 수급 가구도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2026년 복지급여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4인 가구 기준 월 649만4738원으로 전년 대비 6.51% 인상됐다고 27일 밝혔다.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특히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7.20% 오른 월 25
한국투자증권은 2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0% 상향한 180만원으로 제시했다.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하겠지만, 이는 본격적인 실적 도약의 ‘예고편’에 불과하며 진짜 성장 국면은 2026년에 나타날 것이란 분석이다.한국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조4908억원으로 전년 대비 76.0%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조1664억원으로 29.6% 늘어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13.7%로, 컨센서
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6년 여수항 크루즈 시즌이 CM Viking사의 ‘자오상이둔’호 입항으로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자오상이둔호는 4만 7천톤급으로 승객 257명 승무원 318명이 탑승했으며, 소수의 승객을 태우는 럭셔리 크루즈 형태로 운행되고 있다.금일 입항한 자오상이둔호를 시작으로 현재 약 28항차가 예약되어 있으나, 추가 입항 문의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공사는 유관기관과 함께 전남권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여수항 기항 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은정, "윤석열·김건희 사법부 판결은 사법쿠데타"
국회 법사위에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박영재 법원행정처장을 대상으로 최근 내려진 법원판결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법부의 판결 공정성을 둘러싼 정치권의 공방이 격화되는 가운데, 특정 재판부의 법리 해석과 절차 준수 여부를 놓고 사법 쿠데타라는 거친 표현까지 등장하며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현장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은 박영재 법원행정처장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최근 사법부 내에서 발생한 주요 판결 및 재판 진행 과정의 문제점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과학대(기계공학부)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시범지정
울산과학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법무부 지정 ‘육성형 전문기술학과’ 운영대학에 시범 지정됐다. 법무부는 지난 5일 높은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갖추고 지역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중간수준 이상의 기술력’을 갖춘 전문대 유학생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울산과학대를 포함해 전국 16개 전문대학에 학교당 1개 학과씩 ‘육성형 전문기술학과’를 시범 지정했다. 이번 시범 지정은 저학력·단순노무의 외국인근로자를 해외에서 직접 도입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국내 전문대학을 활용해 적정 임금을 받으며 우리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우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프랜차이즈 백억커피, 예비 점주 대상 1천만 원 맞춤 창업 지원 패키지 선봬
중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백억커피’가 2026년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를 위한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낮춘 ‘1천만 원 규모 창업 지원 패키지’를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가맹비 할인과 교육비 면제 등 실질적인 초기 비용 절감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단순 비용 지원에 그치지 않고 창업 전 과정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예비 창업자는 브랜드 창업 설명회와 1대1 상담을 통해 정밀한 상권 분석과 창업 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의 시각]메세나가 활성화 돼야 하는 이유
지난달 초 부산콘서트홀에서 열린 ‘2026 부산메세나 신년 음악회’는 연초 공연 비수기임에도 전 좌석이 가득찰 만큼 성황리에 열렸다. 장소는 부산이었지만 울산시립교향악단이 초대돼 음악회의 주인공이었고, 베토벤의 대표 서곡으로 꼽히는 ‘에그몬트 서곡’을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연주회장을 감동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이날 객석은 시야 제한석 일부를 제외한 1900석이 가득 찼다. 애초 계획대로라면 오케스트라 뒤편 합창석엔 부산의 모 성인 합창단과 소년소녀 합창단이 나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아파트 매매 훈풍…전세수급지수(12월 전세수급지수 115) 최고
울산 지역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매수 심리 호조세에 힘입어 새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훈풍’이 불고 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지난 7일까지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년 대비 30.0% 늘어난 1592가구를 기록했다. 구군별로 보면, 동구가 136가구에서 201가구로 47.7% 증가해 상승폭이 가장 가팔랐고, 남구가 336가구에서 495가구로 47.3%, 울주군은 198가구에서 259가구로 32.1% 늘었다. 중구도 233가구에서 2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기차 터치스크린의 역습…물리 버튼이 돌아오고 있다
전기차 시대가 열리며 자동차는 점점 더 미니멀하고 디지털화됐다. 기후 조절 노브는 사라지고, 도어 핸들은 차체에 숨겨졌으며, 볼륨 다이얼은 햅틱 슬라이더로 대체됐다. 그러나 규제 압박과 소비자 불만이 커지면서 자동차 업계는 다시 물리 버튼을 도입하는 흐름으로 돌아서고 있다고 14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아우디는 2027년 출시 예정인 'e-트론'에서 더 촉각적인 인테리어를 예고했고, 페라리는 조니 아이브와 협업한 첫 전기차에 물리적 컨트롤을 대거 탑재했다. 심지어 테슬라조차 플러시 도어 핸
Generic placeholder image
VR 골드러시 끝났다…기업들이 가상현실을 떠나는 이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은 한때 기업들이 꿈꾸던 미래였다. 스크린과 마우스를 버리고 손을 자유롭게 쓰며 업무를 처리하는 혁신적인 기술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이 약속들은 실체 없는 환상에 불과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는 사라졌고, 구글 글래스는 흔적도 없다. 이제 메타의 퀘스트 프로까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14일 IT매체 테크레이더가 보도했다.페이스북이 2014년 오큘러스를 인수했을 때, 마크 저커버그는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려 했다. 하지만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GCoM) 우수도시 2년 연속 선정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 우수도시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글로벌 기후에너지 시장협약은 기후위기 대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시,설 맞이 합동 대청소·캠페인 실시
경기 안산시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안산사랑 대청소’와 ‘우리 동네 새단장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대청소는 평소 인력과 장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수첩] "동해안 철도, 속도는 붙었지만 과제도 함께 달렸다"
동해안 철도의 오랜 숙원이던 ‘삼척–동해–강릉 철도 고속화 사업’이 마침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45.2km에 달하는 동해선의 마지막 저속 구간이 시속 200km급으로 탈바꿈할 길이 열렸다. 숫자로 보면 AHP 0.527, 총사업비 1조 1,507억 원, 2031년 완공 목표라는 명확한 로드맵이다. 그러나 기자의 눈에 들어오는 것은 단순한 ‘통과’가 아니라, 이 사업이 동해안 도시의 체질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이번 사업은 이철규 의원의 오랜 공약이자 정치적 결실이기도 하다. 동해·묵호역 KTX 정차를 이끌어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