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세광고가 강원 강릉고를 완파하고 제81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세광고는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8강전에서 강릉고를 12대 1 5회 콜드게임으로 손쉽게 제압했다. 5회까지 장당 9안타와 사사구 5개를 묶어 `12점을 뽑아낸 세광고는 경기 초반부터 강릉고 마운드를 압도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이날 경기는 세광고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전개됐다. 세광고는 1회부터 2점을 뽑으며 기선을 제압한 뒤 2회에 1점을 추가했다.승부는 3회에 갈렸다. 세광고는 11명이 타석에 들어서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지난 28일 안방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 끝에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양 팀이 치열한 공방을 펼친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3점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선수들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는 결과보다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눈길을 끌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1231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최근 제천시민축구단은 홈경기마다 1000명이 넘는 관중이 꾸준히 경기장을 찾
충북 제천시민축구단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K4리그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승점 단 1점 차로 맞닿아 있는 두 팀의 대결로 리그 상위권 도약의 길목에서 피할 수 없는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현재 제천은 6승 6무 4패로 리그 6위이며 남양주는 승점 23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제천을 턱밑까지 추격하고 있다. 지난 4월 첫 맞대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던 두 팀은 이번 경기에서도 팽팽한 공방전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8월 4일 치러지는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의 국제 친선경기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일반예매가 14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경기는 제주SK FC와 FC 바이에른 뮌헨이 맞붙는 국제 친선경기로, 제주에서 세계적인 선수들의 플레이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 분데스리가 최다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6회를 기록한 유럽 축구의 명문 클럽이다.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비롯해 마누엘 노이어, 요주아 키미히,
오래된 말이다. 축구를 보는 사람들은 그 말을 믿는다. 공이 둥글기 때문에 경기는 끝까지 알 수 없다고 믿는다. 그 믿음은 때때로 맞았다. 강자가 무너지고 약자가 살아남던 날들이 있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말을 입에 올렸다. 공은 둥글다. 그러나 이 말은 경기장 안에서만 숨을 쉰다. 경기장을 벗어나면 의미는 닳고 문장만 남는다. 남은 문장은 변명이 된다.언제부턴가 한국 축구는 이 문장을 결과 뒤에 붙였다. 준비가 부족해도 판단이 흔들려도 행정이 어긋나도 가져다가 붙였다. 책임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이 둥근 문장이 들어앉았다. 이번
경제의 쏠림 현상 이대로 둘 것인가-김정규/칼럼리스트“코스피 사상 첫 9000 돌파” 연일 뉴스 매체마다 주요 이슈로 다루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경기가 좋거나 나아지고 있다는 의미로도 받아들여진다. 정치권 조차도 자화자찬을 할 정도로 관심거리가 되었다. 우리나라 주식 보유인구가 약 1500만명 정도로 경제 인구의 절반이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대통령도 취임 일성으로 주가를 언급했을 정도니 주식에 대한 관심은 전 국민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런데 문제는 주가는 계속 오르지만 경기는 어두운 터
스페인이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꺾고 16년 만에 다시 세계 정상에 섰다. 스페인은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연장 접전 끝에 1-0으로 눌렀다. 승부를 가른 것은 연장 후반 1분 페란 토레스의 왼발이었다.정규시간 내내 경기는 스페인의 압박과 아르헨티나의 버티기로 흘렀다. 스페인은 높은 위치에서부터 공을 되찾으며 아르헨티나의 전진을 막았고, 라민 야말과 니코 윌리엄스의 측면 공격을 앞세워 계속 두드렸다. 아
3주전
월드컵 휴식기가 끝나자마자 K리그1이 가장 뜨거운 카드를 꺼낸다. FC서울과 인천 유나이티드는 오는 7월 5일 일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6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수도권 맞대결이 아니다. 서울은 15경기 10승 2무 3패, 승점 32점으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인천은 6승 3무 6패, 승점 21점으로 6위에 올라 있다. 순위표만 보면 서울의 우세처럼 보이지만, 더비는 숫자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서울은 선두 굳히기, 인천은 상위권 도약과 개막전 패배 설욕을 동시
제주SK 남태희가 8월 4일 치러지는 독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경기에 대해 "친선전이지만 제주와 한국을 대표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남태희는 최근 제주SK 클럽하우스 행복카페에서 진행된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남태희는 "마지막 경기 하고 이번에 시간이 있어서, 2주간 휴가 받아서 잘 쉬고 이제 곧 경기가 있으니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휴식기 기간 진행되는 북중미 월드컵 우리 대표팀의 경기에 대해 묻자, "지난 경기는 좀 아쉽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너무 잘 하고 있는 것 같다"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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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하이닉스 주식 팔지 마라...시간 두면 우상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공지능 시대 한국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지능 수출'을 제안하며, AI 기술과 컴퓨팅 역량을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17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하계포럼 AI 대담에 참석해 "AI 경쟁은 산업을 넘어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시대"라며 한국이 미국과 중국의 경쟁 구도 속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이 최고 수준의 AI 성능을 앞세우고 중국은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하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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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제주지역 바닷물에서 올해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일 제주시 한림 해안에서 채취한 해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다만 도내에서 감염된 환자는 나오지 않았다.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 온도가 18도 이상으로 오르는 시기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10월 환자가 집중되는 감염병이다. 지난 4월 경기도에서 첫 환자가 발생했다.감염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또는 상처 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발생할 수 있다. 낚시나 갯벌 체험 도중 조개껍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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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평화대교, 개통과 함께 마비… 예견된 인재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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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 개통한 영종~신도 평화대교가 극심한 교통 정체로 몸살을 앓고 있다. 평화로운 섬 여행을 꿈꾸며 영종도를 찾은 방문객들, 일상적인 이동마저 차단당한 지역 주민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개통 4일 만의 전면 통제, 삼목사거리 마비17일 오후 2시, 영종도 운서동 삼목사거리는 말 그대로 ‘교통 마비’ 상태였다. 무더운 날씨 속에 10여 명의 경찰관이 배치되어 신도 방향으로 향하려는 차량들을 필사적으로 저지하고 있었다.평화대교를 이용하려는 차량 행렬이 삼목사거리로 한꺼번에 몰려들면서, 인천대교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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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575억 투입해 남부권 농촌재생 본격화
충북 제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총 575억원 규모의 농촌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맺고 월악농촌재생활성화지역인 수산·덕산·한수면의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서비스 확충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촌공간계획을 수립하고 농촌의 삶터와 일터, 쉼터 기능을 회복해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천시는 지난해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된 이후 전담조직인 농촌상생과를 중심으로 농촌활성화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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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2일 행복한 마을돌봄 ‘우리동네 밥상’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 사업으로 협의회 소속 15개 단체가 참여해 지역내 12개 돌봄센터 아동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주 3회 영양을 고려한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제천시 여성가족친화마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9개 돌봄센터 아동 18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사업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지원 대상을 12개 돌봄센터 300여 명으로 확대했다. 김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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