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여자탁구단의 이다경 선수가 7. 30. ~ 8. 6. 8일간 문경시에서 개최되는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자일반부 개인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가대표로서의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다경 선수는 64강에서 대한항공 이다혜 선수, 32강에서 미래에셋대우 윤효빈 선수, 16강에서 한국마사회 최효주 선수, 8강에서 화성도시공사 정예인 선수, 준결승에서 한국마사회 이다은 선수를 완파하며, 지방자치단체 소속 실업팀 선수로서 프로팀 선수들과 당당
의성眞스포츠클럽이 지난 7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신라금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의 탁구 동호인 20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친목을 나누는 장이 됐다. 의성眞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3인 단체전 우승, 초심부 단식 3위, 초심부 복식 3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의성眞스포츠클럽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스포츠클럽법에 따라 지정된 지역 스포츠클럽으로 현재 탁구·테니스
국립창원대 탁구부가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8일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단체 우승을 했다.8강전에서 국립경국대를 물리치고 결승 토너먼트에 오른 국립창원대는 준결승에서 청주대를 3대 1로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인천대를 3대 0으로 물리쳐 대통령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국립창원대는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여자대학부 개인단식에서 신혜원 선수가 결승전에서 경국대 남윤정 선수를 3대 0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또한 개인단
국립창원대학교 탁구부가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국립창원대 탁구부는 지난달 30일부터 6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인천대학교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대학부 개인 단식에서는 신혜원이 결승에 올
목포시는 의료폐기물 소각시설 인허가 관청인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지난 24일, 시에 의료폐기물 소각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업체의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 이번 반려 결정을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사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해당 사업계획은 계획 초기 단계부터 지역 주민 및 환경단체의 지속적인 반대 의견이 제기돼 왔으며, 목포시 또한 주민 우려를 바탕으로 관련 부서 검토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해 왔다.시는 향후 사업자가 동일하거나 유사한 내용으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문화재단이 시민행동 놀탄과 함께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를 진행하며, 의 공연팀을 모집한다. K-놀탄페스타는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리는 환경축제다. 시민들이 환경체험부스, 공연, 전시, 환경캠페인, 컨퍼런스,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즐겁게 '놀탄'을 실천하고 환경의 의미를 배우자는 취지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지난 7월 30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생활대책 대상자 선정 과정 중 실제 경작면적을 인정받지 못해 대상자에서 제외됐다는 주민들의 민원 내용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와 정담회를 가졌다.생활대책 대상자에 선정되지 못한 한 주민은 “농작물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강한 햇빛을 피해야 하는 도라지, 더덕과 같은 작물을 벚나무 아래에서 재배해 왔는데 항공촬영사진에 나무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헬스케어 전문 데이터 플랫폼 기업 NDS가 정밀의학 및 AI 기반 바이오데이터 분석 선도기업 지니너스의 자동화된 공간전사체 데이터 분석 파이프라인을 AWS 헬스오믹스 기반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엔디에스는 지니너스의 분석 환경과 글로벌 데이터 흐름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지니너스가 운영 복잡도를 해소하고 자동화된 분석이 가능하도록 AWS 기반의 최적 인프라를 설계했다. 특히 지니너스의 일본 자회사 GxD에서 생성된 공간전사체
kt 클라우드가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부패방지 경영시스템’과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합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ISO 37001은 조직의 부패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이를 방지·관리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는 국제 표준이며, ISO 37301은 기업의 규범 준수 체계가 글로벌 수준의 요구사항에 따라 수립·운영되고 있는지를 검증하는 경영시스템이다. 두 인증은 기업의 윤리 및 준법 수준을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kt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7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의 늘봄학교 업무 담당자인 늘봄지원실장과 실무인력 29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수강료 징수 및 지원금 관리 업무에 필요한 엑셀 기능, 특히 피벗테이블 활용법을 중심으로 구성, 연수 신청 시 사전에 접수된 질문을 바탕으로 맞춤형 실습과 질의응답 중심으로 운영됐다.올해 처음 배치된 늘봄지원실장과 단기 기간제로 채용된 늘봄실무인력이 방과후학교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정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도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들로 구성된 제8기 맨도롱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 축제‘불타오르맨’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맨도롱’은 도내 고등학교 학생회장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한 청소년 연합동아리로 2017년 출범 이후 현재 8기 21명의 학생들이 활동 중이다.이번 축제는 도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문예·오락·먹거리 부스는 물론 댄스와 밴드 경연대회까지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으로 구성된 문화 축제이다.특히 축제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맨도롱 학
제주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2시 도서관 내‘별이내리는숲’에서 제주사슴책방 대표이자 그림책 작가인 이보경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제주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생활 속 생생한 이야기와 창작 활동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작가의 작품 세계와 작업 과정을 직접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보경 작가는‘제주에는 소원나무가 있습니다, 모드락숲의 선물, 바당, 길을 걷다’등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담은 그림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전해온 작가이다.특히 페이지마다 녹아 있는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