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은 지난 25일 경북 울진군 나곡리 해양보호구역에서 민간환경단체 '오션캠퍼스'와 함께 2026년 첫 '민간 협력 수중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해양 생태계 보호와 해양보호구역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해양수산부와 공단, 민간환경단체 소속 전문 다이버 등 15명이 참여해 약 200kg의 폐어구를 수거했다.사업 대상지인 울진 나곡리 주변 해역은 해양보호생물인 '게바다말'의 대규모 서식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해역이다.또한 폐어구 등 침적폐기물로 인한 서식환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지난 25일 본사 엘리트빌딩 대회의실에서 '2026 제주혁신성장센터 네트워킹 데이 Talk330'를 개최했다.행사에는 Route330 입주기업 약 50개 사,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AC, VC, 신용보증기금, 대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기술창업기업 성장 지원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행사는 입주기업 및 유관기관의 창업 생태계 연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1부에서는 KAIST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장기태 센터장의 AX 산업 정책 및 기업 협력 방향 발표와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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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글로벌 인공지능 선도기업인 엔비디아의 기술지원 확약을 토대로 양자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컴퓨팅 인프라 등 양자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시는 23일 오후 시청에서 ㈜에스디티, 미국 Anyon Computing, LS증권, 인천테크노파크와 ‘양자-AI 글로벌 허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엔비디아의 기술지원 확약을 받은 SDT가 엔비디아의 양자-인공지능 통합 프랫폼인 ‘CUDA-Q’ 기반 조성과 기업의 양자 전환를
산림·해양·습지 등을 활용한 탄소흡수를 모색하는 전문가 포럼이 진행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3일 여수 신라스테이에서 자연이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기능을 활용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탄소흡수원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최근 국제사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해법으로 자연을 활용한 탄소흡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림과 해양, 습지 생태계 등 자연기반 탄소흡수원의 보전 및 복원을 강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정부도 민관 협력 나무심기, 유휴부지 조림, 갯벌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홈플랫폼 '홈닉'이 서해종합건설과의 스마트 주거 기술 교류를 통해 홈플랫폼 서비스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삼성물산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에서 서해종합건설과 '서해그랑블 by 홈닉'을 구축해 주거 서비스 차별화 실현을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 지소영 H&B플랫폼사업팀장, 그리고 서해종합건설 김상동 대표이사, 김계만 기술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해종합건설은 주거·레저 사업을 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지역 주도의 연구개발 생태계 확산을 위한 ‘2026년 지역주도형 과학기술 R&D 사업’ 신규 과제 4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의 자원과 첨단기술을 접목해 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공모에는 21개 과제가 참여해 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선정된 과제는 ▲제주 구멍갈파래 유래 PDRN 개발대한뷰티산업진흥원) ▲제주산 천연향료 기반 심신 치유 효능 분석 및 프로그램·제품 실증 기술 개발 ▲제주-칭따오 항로 기반 역직구 플
SK텔레콤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인공지능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협력을 확대한다.SK텔레콤은 전날인 21일 국내에서 처음 열린 ‘엔비디아 네모트론 디벨로퍼 데이즈 서울 2026’ 테크니컬 패널 세션에서 양사가 AI 모델 개발 과정에서 쌓아온 기술 협력 성과를 공개했다.회사 측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SKT A.X K1 후속 모델인 A.X K2를 포함해 국내 소버린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업 계획도 함께 소개했다.양사는 SK텔레콤이 2
충남 예산군은 자연 생태계 보전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예산황새공원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을 마무리하고 봄철 나들이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추진됐으며, 예산황새공원과 보강지, 살목지를 잇는 총 5.1㎞ 구간을 자연 친화적인 생태 걷기길로 조성했다. 군은 사업을 통해 황새공원 습지를 정비하고 조류 관찰이 가능한 망원경을 갖춘 관찰대와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대형 퍼걸러를 설치했으며, 살목지 구간에는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한 ‘4대강 자연성 및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 의 근거가 될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청남도지사 후보 는 21일 ‘하구 복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우리나라 하구는 육상과 해양이 만나는 전이대로서 수질 개선, 홍수 완화, 탄소흡수, 어류의 산란·서식 등 생태계 유지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무분별한 매립과 수문시설 등의 설치, 수자원 개발 등으로 하구 본연의 기능이 약화되고
BNK금융그룹은 20일 제주도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일본 키라보시금융그룹, 베트남 탄롱그룹과 '스타트업 해외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BNK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글로벌 확장에도 본격 나설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한국·일본·베트남 3국의 공공기관, 금융그룹, 산업자본이 ‘원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각국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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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지영헌 열사 추모식’ 거행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대성산 민주금자탑에서 ‘제66주년 4·19혁명 기념 및 지영헌 열사 추모식’을 거행했다. 단양군 4·19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경희 단양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단양군의회 의장, 단양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학생 대표, 기념사업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영헌 열사의 여동생인 지정자 씨와 매제 임세규 씨를 비롯해 66년 전 부상당한 열사를 직접 병원으로 옮겼던 유병하 씨도 함께해 추모의 의미를 더했다. 추모식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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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JEJU, 대포 해안가 정화 활동 실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는 20일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약 60여 명과 함께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기후변화주간은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기후변화 대응 인식 제고와 탄소 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운영하는 기간이다.이번 해양정화 활동은 대포해안 주상절리대와 대포포구 일대에서 실시됐으며, ICC JEJU 인근 해양 쓰레기 수거를 통해 지역 해양 환경 보호와 기후위기 대응 실천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와 함께 ICC JEJU는 지구의 날인 4월 22일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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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 개최
한국정신건강사회복지사협회는 정신건강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30회 정신건강사회복지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수련이론집합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소노펠리체에서 진행되며, 전국 각지에서 참여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이론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정신건강사회복지사는 정신질환을 가진 개인과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심리·사회적 평가와 상담, 재활 및 사회복귀 지원, 사례관리 등을 수행하는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의료기관, 정신건강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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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자은 LS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 유한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 등 1남 3녀를 뒀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구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구자은 회장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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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제주비엔날레 주제 ‘허끄곡 모닥치곡 이야홍:변용의 기술’
제주도립미술관은 20일 ‘2026 제5회 제주비엔날레’ 참여 작가와 전시 구성,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제5회 제주비엔날레는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도립미술관 주관으로 8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83일간 열린다.전시는 제주도립미술관, 제주돌문화공원, 제주 원도심의 제주아트플랫폼, 예술공간 이아, 갤러리 레미콘 등에서 펼쳐진다.국내·외 작가 69명이 참여하며 이 가운데 제주 작가 참여 비중은 약 30%다.제주도립미술관은 세계사적 현안과 국제적 이슈에 공감하고 연대하는 신작·신규 프로젝트를 다수 선보이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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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1주택자 실거주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비거주 감면은 축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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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관련해 실거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비거주의 경우엔 양도소득세 감면을 축소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에 글을 올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것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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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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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5]“위·아래 다 막혔다”…대구 남구 서봉덕지구 재개발 공사, 점심 장사 직격탄,항의 상인들과 공사 업체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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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봉덕동 서봉덕지구 재개발 기반공사가 진행되면서 인근 상인들의 생계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식당 주요 매출 시간인 점심시간에 대형공사 자제 하차를 하면서 차량 진입이 불가능 해지는 모습이다. 공사 구간을 중심으로 도로 상·하부가 동시에 통제되면서 유동 인구가 급감했고, 특히 점심시간 매출 의존도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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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왜 끝내 말하지 못했는가_나쓰메 소세키 《마음》, 1914
대학생 ‘나’는 가마쿠라에서 우연히 한 중년 남자를 만났다. ‘나’는 그를 선생님이라 부르며 따르기 시작했지만, 선생님은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았다. 지식인이었지만 일도 하지 않았고, 사람을 멀리했으며, 세상과 단절된 채 아내와 조용히 살았다. ‘나’는 그에게 끌렸다. 선생님이 어느 날 말했다. “나는 나 자신조차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겁니다.” ‘나’의 아버지가 쓰러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고향으로 내려가 아버지 곁을 지켰지만, 선생님의 편지가 도착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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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스티발앙상블 창단 40주년 맞이 특별기획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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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