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전 충북지사 재임 시 충무시설 이전 논란까지 감수하며 조성한 `당산 생각의 벙커'가 개관 이후 매년 장마철마다 운영 차질을 빚고 있다.지난해 집중호우로 운영이 중단된 데 이어 올해도 습기와 급경사지 공사로 두 달 넘게 문을 닫는다.벙커의 구조적 문제를 충분히 검토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5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월 초까지 `당산 생각의 벙커'는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휴관 사유는 장마철 벙커 내부 습기로 인한 전시·관람 불가와 대성2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청주시 서원보건소가 신축 청사 이전에 따라 16일과 20일 일부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서원보건소는 20일 서원구 매봉로 107에 위치한 신축 청사로 이전한다. 이번 일부 업무 중단은 안전한 의료장비 이전과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위한 조치다.일자별 중단 업무는 16일에는 △예방접종 △채용신체검사 △혈액검사 △산전검사 업무가 중단된다. 신청사 이전일인 20일에는 방사선 촬영 장비 이전 등으로 인해 △건강진단결과서 △채용신체검사 △건강진단서 업무가 일시 중단된다.서원보건소측은 “업무 중단 기간
진천소방서는 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소방지부와 함께 ‘노사관계 발전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채열식 진천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 6명과 전공노 충북소방지부 지부장 직무대행 등 노조 측 관계자 4명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주요 안건으로는 ▷협소하고 노후된 이월지역대 청사의 신축 이전 및 소방 인프라 확충 ▷체성분·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등 ‘통합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심신안정실 연계 운영을 통한 상시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 ▷소통 부재에 따른 오해 해소
즐기고, 느끼고, 소비하는 경험 자체가 콘텐츠가 되는 시대이다. 소비에서 경험이 주요한 변수가 되면서 경험으로 생성되는 감정이 소비의 핵심 가치가 되고 있으며, 소비자를 유혹하는 마케팅도 경험 소비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경험 소비는 디지털 환경, 체감하는 경제적 현실, 사회문화적 변화로 나타난 새로운 소비 형태이다.오늘날 Z세대를 포함한 현세대 소비자들은 소비를 통해 무엇을 느꼈는지, 어떤 공간에 있었는지, 누구와 시간을 보냈는지 등과 관련된 경험을 자신의 정체성과 연결하려고 시도한다. 이전 세대가 부동산, 자동차, 명품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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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지난해 대규모 해킹 사태를 겪었지만, 사고 이후에도 정보보안 투자는 이전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KT는 6월 30일 ESG 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정보보안 체계를 강화했다고 밝혔지만,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액과 전담 인력 등 일부 지표는 예년 수준이거나 오히려 후퇴했다.1일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공시 종합포털에 따르면 KT의 전체 정보기술투자 대비 보안 투자액 비율은 2023년 6.4%에서 재작년과 지난해 6.3%로 하락했다. 사내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2023년
삼성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만기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계좌 전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ISA는 의무가입 기간이 3년으로, 만기 이후 자금 운용 방향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삼성증권은 오는 7월 31일까지 '중개형 ISA 연금전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달 1일부터 7월 31일까지 ISA 만기 자금 100만 원 이상을 연금저축 또는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이전하고 경품 지급 시까지 잔고를 유지한 고객이 대상이다.혜택은 이전 금액 구간별로 차
제주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심리가 두 달 연속 상승하며 낙관적인 경기 인식을 이어갔다. 경기 및 소비지출에 대한 인식이 뚜렷하게 개선된 결과다.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감도 크게 뛰었다.다만, 고물가와 고환율로 소비자심리는 중동전쟁 이전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예고에 금리상승에 대한 불안감은 갈수록 커지는 모습이다.24일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6월 제주지역 소비자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4.6으로 전월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긴밀한 계열 관계성이 유동성 위험의 연쇄 고리로 작용했다."최근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유동성 위기와 회생절차 신청 사태를 분석한 신한투자증권의 진단이다. 계열사 간 복잡하게 얽힌 자금 구조가 위기를 증폭시켰다는 분석은 꽤나 설득력을 갖는다.하지만 시장의 반응은 뜨악했다. 위기의 원인을 짚은 신한투자증권이, 정작 위기 이전 수년간 중앙그룹 계열사들의 핵심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특히 JTBC와 SLL 등의 회사채 발행 과정에서 신한투자증권은 대표 주관사로 지속 참여했다. 단순 판매사
산업통상부는 기업의 지방투자 촉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지방투자기업 유치에 대한 국가의 재정자금 지원기준' 일부를 개정해 7월 20일부터 시행한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수도권 기업의 지방 이전 또는 지방 신·증설 투자에 대해 투자액의 일정 비율을 지방정부와 함께 지원하는 제도로, 그간 기업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건의 사항을 바탕으로 고시를 개정해 기업 투자를 촉진해 나갈 계획이다.금번 고시 개정은 지나치게 엄격한 지원 대상 선정 요건 및 관리 기준을 현실에 맞게 합리화하고, 국산 장비 투자에 대한 지원을
울산경찰청은 불법 운행 자동차 집중 단속을 벌여 24대를 적발하고, 운행자와 매매자 등 21명을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개월 동안 대포차 운행 행위, 대포차 판매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이 기간 적발된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은 총 24대로, 이들 차량의 누적 체납액은 총 193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매매상을 통해 유통된 차량이 10대로 가장 많았고, 차량을 넘겨받고도 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이 8대로 뒤를 이었다. 경찰은 지난 4월 과태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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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상 도의원, 광명시흥 개발사업 총괄 점검...주민ㆍ기업 중심 차질 없는 추진 촉구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14일 의원실에서 경기도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열고, 광명·시흥 일대에서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들의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이번 정담회는 ▲광명시흥 신도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광명시흥 첨단산업단지 ▲광명유통단지 ▲광명학온 공공주택사업 등 광명시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5대 핵심 사업의 진행 상황을 세밀하게 살피고,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유 의원은 먼저 광명시흥 신도시와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인 지장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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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범시민대책委, 수원군공항 이전·경기국제공항 건설 반대 공감대 확산
화성시 시민단체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가 16일 만세구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솔동 통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범대위 홍보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수원군공항 화성이전과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 추진의 문제점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반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범대위는 관련 현안 설명과 함께 반대 서명운동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했다.범대위는 수원군공항 화성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화성건설이 시민 삶과 지역 환경, 미래세대를 위한 도시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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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주말 집중호우 대비 선제 대응체계 가동
중부뉴스통신 = 소방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6일 오후 소방청 통합지휘조정통제센터에서 최용철 소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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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붙여도 감쪽같다…日 '투명 웨어러블 센서' 개발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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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아트플랫폼 한터울,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 7월 공연 개최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오는 7월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포항문화재단과 아트플랫폼 한터울이 경북문화재단의 ‘2026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마련됐다.‘강치전’은 오는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7시, 25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등 총 4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난다.작품은 독도 바다에 서식하다 멸종된 바다사자 ‘강치’를 소재로 인간과 자연, 바다생물의 공존과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창작 국악뮤지컬이다. 독도를 영토 분쟁의 공간이 아닌 평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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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모든 동물이 연기를 감지할 수 있을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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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성장한 조일알미늄(주), 미래를 키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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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알루미늄 압연 산업을 선도하는 조일알미늄이 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며 상생 경영을 실천했다. 경산시장학회는 지난 21일 조일알미늄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호 조일알미늄 대표이사는 “오늘날 기업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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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미래의 랜드마크 ‘경산시청소년수련관’ 건립 본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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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산시청소년수련관 건립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산시청소년수련관은 경산시 사동 678-2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4,355.2㎡, 연면적 4,998.75㎡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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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진서 시의원 "4차례 부결 광명산업진흥원, 즉각 철회하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설진서 광명시의원이 광명시가 강행하려는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의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광명산업진흥원은 제9대 광명시의회에서 '시기상조', '혈세 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 등을 이유로 이미 네 차례나 부결된 사안.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인 제10대 의회가 개원하자마자 민주당 소속 시장과 시의원들이 산업진흥원 설립을 밀어부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진흥원 설립은 향후 5년간 출연금을 포함해 186억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고, 매년 30억원이 넘는 운영비가 소요된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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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SNS 이용 빗장 거는 프랑스… 15세 미만 금지 법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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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을 원칙적으로 막는 ‘디지털 성년제’ 도입을 눈앞에 뒀다.프랑스 상원은 21일 15세가 되지 않은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계정 개설을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했다. 법안이 하원 문턱까지 넘으면 프랑스는 호주에 이어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이용 연령을 법으로 제한하는 국가가 된다. 유럽 국가 중에서는 첫 사례다.법안은 오는 9월 1일 새 학기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 이후 15세 미만 이용자는 새 계정을 만들 수 없으며, 소셜미디어 업체는 기존 미성년자 계정을 정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