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은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린 4천만 송이의 붉은 애기동백꽃이 3km 숲길을 가득 물들이며 한겨울 절정을 이뤘다. 서울·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방문객들은 겨울 바다와 어우러진 이색적인 붉은 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섬 겨울꽃 축제’가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으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5천만 평 규모의 다도해 바다 조망 명소로, 미술관·박물관·분재원·수목원·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억 원대 명품 분재 전시로 연간 20만 명 이상이
속초시립박물관이 관람객 확충을 통한 박물관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단체관람객 유치 보상제를 운용한다. 대상은 30인 이상 단체관람객을 유치한 전국 여행사 또는 전세버스 운송사업체로,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용할 계획이다.지원 기준은 30인 이상 동시 입장객 매표 금액의 20%다. 무료 단체관람객을 비롯해 관광 안내원과 버스 운전기사 등 여행사 관계자, 그밖에 단체관람이라 할 수 없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박물관 운영지원팀으로 방문, 우편, e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2주전
경주를 흔히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한다. 길을 걷다 마주치는 동산 같은 언덕은 신라 왕들의 무덤이고, 산책로 옆에 굴러다니는 돌멩이조차 천 년 전 어느 사찰의 초석인 경우가 허다하다. 신라 천 년의 역사가 도도하게 숨 쉬고 있기 때문이리라.경주에 들어서며 마주하는 조형물에도 저마다의 의미가 있다. 경주 IC를 지나 시내로 들어서자마자 마주하는 커다란 '얼굴무늬 수막새' 조형물이 그것이다. 이는 예쁜 장식을 넘어 따뜻한 환대를 받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그 인자한 미소에 마음이 느긋해질 때쯤, 곁에 있던 아내가 신기한 듯 물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전통 해양어구의 역사와 활용·사용법을 소개하는 ‘물고기 잡으러 박물관 갈까요’ 자료집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자료집은 국립민속박물관 소장품 중 견짓대, 전통 낚싯바늘, 해녀 고무잠수복 등 ‘어구’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국립민속박물관은 이번 소장품 자료집을 만들며 유튜브를 동시에 기획하는 새로운 시도도 했다. 실제 어촌 현장에서 전통 낚시, 떼배 등을 직접 체험하는 체험형 다큐 영상을 제작해, 자료집을 보며 유튜브를 함께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자료집은 소장품의 규격, 시대, 특징과 함께
김병립 전 제주시장이 일제강점기 제주 문사 화암 신홍석의 시문이 담긴 ‘화암시집’을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 기증했다.신홍석은 제주시 화북동 출신으로, 제주의 여러 선비들과 교유하며 후학을 가르치는 데 힘써 많은 제자를 배출했다.‘화암시집’은 신홍석의 사후 그의 시 일부와 행장을 수록해 펴낸 자료로, 김병립 전 제주시장이 기증했다.해당 자료들은 현재 박물관 본관 내 기증전시 코너를 통해 소개되고 있으며, 4월까지 전시될 예정이다.한편 김병립 전 제주시장은 재임 기간 동안 따뜻한 친화력과 균형 잡힌 리더십으로 조직과 시민을 하
울산암각화박물관이 ‘반구천의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효과를 톡톡히 보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렸다. 세계유산 등재 이후 박물관 관람객 수는 전년 대비 월평균 75%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8월과 10월, 11월에
‘반구천의 암각화’가 우리나라의 17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울산암각화박물관도 관람객이 큰 폭으로 증가해 등재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박물관 관람객 수가 전년 대비 월평균 75% 증가하는 등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9일 밝혔다.‘반구천의 암각화’ 인근에 있는 박물관은 지난해 8월과 10월, 11월에는 관람객이 각각 1만명을 넘어서며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 지난 2008년 5월 개관 이후 20
설계·첨단·CM 부문별 전략 발표, 조직 통합·실행력 강화 강조도심 걷기 및 박물관 관람 등 부문별 특색 있는 ‘소통 행보’로 새해 시작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가 2026년 병오년 새해 AI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조직으로 도약, 탑티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자리매김에 힘을 쏟기로 했다.정림건축은 지난 5일, 서울 본사 김정철홀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설계, 첨단설계, CM 각 부문 대표이사가 신년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시무식은 임직원이 함께 새해의
충북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우수 공립박물관으로 선정됐다. 제천 의림지 역사박물관이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받은 것은 2019년 개관 이후 처음이다.  평가는 전국 305개 공립박물관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서면조사와 현장평가를 거쳐 우수 공립박물관 인증을 받았다.  충북도에서는 총 11개의 기관 중 6개 기관이 인증을 받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 평가 제도
예천박물관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한 ‘2025년 공·사립·대학 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소장 유물의 체계적인 관리 수준과 구축된 자료의 공개·활용 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예천박물관은 유물 세척과 실측, 촬영, 포갑, 해제 작성, 등록에 이르는 전 과정을 표준화해 관리 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축된 유물 자료는 국가문화유산 DB를 통해 대국민 공개 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다. 연구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지역 문화유산 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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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싱가포르·대만 잇는 '리코더 선율'… 기장청소년합주단, 국제교류 성료
부산 기장군 산하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이 싱가포르에서 음악을 통한 민간 외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기장군은 합주단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싱가포르를 방문해 문화교류 및 봉사 공연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기장청소년리코더합주단은 관내 초·중학생을 주축으로 학부모와 음악 교사들이 지역 예술문화 발전을 위해 결성한 자생적 청소년 문화단체다.이번 일정은 한국·싱가포르·대만 3개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국제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합주단은 싱가포르 페이통(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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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폭설 대응 관·경 합동 제설훈련 실시... 시민 안전 확보 총력
경주시는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교통 혼잡과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일 관·경 합동 제설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폭설로 인한 도로 통제, 차량 정체, 보행자 안전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경주시와 경찰이 협력해 신속한 상황 전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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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구 관세청장, 잠비아 국회 대표단 면담
이명구 관세청장은 1월 23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잠비아 방한단 대표인 시베소 세풀로 잠비아 경제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 대표단과 양자면담을 가졌다.이번 면담은 2024년 잠비아 관세행정 현대화 업무재설계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를 계기로, 한국형 전자통관시스템의 잠비아 현지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관세청은 2012년부터 매년 2~4개국을 대상으로 업무환경 분석 및 관세행정 현대화 전략을 수립하는 사업을 수행해 왔다. 현재까지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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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 계약문화 확산 '2026 강원도교육청 발주계획 설명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청렴한 계약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한 ‘2026년 공사·용역·물품 발주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중소기업과 1:1 맞춤형 상담과 제품 전시 기회를 제공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문화 확산을 통해 강원 교육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도교육청은 도내 중소기업체 및 협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총 1,254건, 약 3,473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에 대한 세부 정보를 상세히 안내했다.특히 행사장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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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북구 명촌교 인근 갈대밭 화재 1시간여만에 진화
24일 오후 7시 23분께 울산 북구 명촌동 명촌교 인근 갈대밭에서 불이 났다.불은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 만인 8시 29분에 완진됐다.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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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어린이도서관, 2026년 봄학기 독서진흥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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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 김해 공장 화재 대응 계속…산불은 진화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김해시 생림면 생철리 비철금속 제조 공장 화재에 대응 중이다. 한때 인근 산으로 번졌던 불은 꺼졌다. 경남소방본부는 산불은 진압 완료했으며 연소 확대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이날 오후 6시 52분께 경남소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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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7, 베스트셀러 순위 석권…기본 모델도 강세
애플이 2025년 스마트폰 시장을 지배하며, 아이폰 17이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역대급 성과를 기록했다. 2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최신 보고서를 인용, 아이폰이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상위 10위 중 7개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삼성 갤럭시 시리즈는 5위부터 등장했다.순위에서 아이폰16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폰16 프로 맥스와 프로 모델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최신 아이폰17 기본 모델이 7위를 기록하며 전작 대비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는 아이폰16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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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필리핀 레이테 사범대학교와 여성평화교육 협력
㈔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1국이 필리핀 레이테 사범대학교와 지난 2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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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4440대 보조금 지원
경기 용인특례시는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수소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 자동차 4440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 신청을 오는 2월 2일부터 접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