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행락철을 맞아 도내 출렁다리 및 스카이워크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점검을 벌여 시정·개선이 필요한 100건을 확인, 해당 시군에 조치를 통보했다. 8일 도에 따르면 ...
화천경찰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3일 오전 11시, 화천경찰서에서 봄 행락철을 맞아 화천내에 유입되는 차량이 증가하고 보행자의 야외 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간담회를 가졌다.화천군은 고령의 농기계 운전자가 많고, 대형 이륜차의 통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공단측과 합동 단속 및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협업하기로 하였다.
태안군이 봄 행락철을 맞아 익수 및 고립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에 돌입했다.군은 태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4~5월 두 달간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전체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안시설에서의 각종 사고 발생을 줄여 안전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 시설물은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표지판 270개 △인명구조함 148개 △유도등 12개 △연안안전지킴이 앱 안내판 53개 등 총 483개소다./태안 김영택기자
강원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는 TBN 강원교통방송, 도로교통공단 강원특별자치도지부와 도내 교통안전 인식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원주시 TBN 강원교통방송 1층 회의실에서 19일에 개최한다.봄철 행락철을 맞이하여 도내 교통량 증가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령운전자 및 노인 보행자 사고 위험성도 커 지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도민들의 교통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관간 협력으로 도내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태안군이 봄 행락철을 맞아 익수 및 고립 등 연안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에 돌입했다.군은 태안해양경찰서와 합동으로 4~5월 두 달간 연안해역 안전시설물 전체에 대한 집중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연안시설에서의 각종 사고 발생을 줄여 안전한 태안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점검 대상 시설물은 연안해역에 설치된 △안전표지판 270개 △인명구조함 148개 △유도등 12개 △연안안전지킴이 앱 안내판 53개 등 총 483개소다.군은 안전시설물의 적정 설치 여부
안동시 재난안전네트워크 대표단체인 사단법인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는 봄 행락철을 맞아, 22일 반변천 양안 일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봉사활동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수난구조대 대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반변천 상류에서 떠내려온 생활폐기물 등 친수공간 내 쓰레기 2~3t가량을 수거했다. 사단법인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는 수난사고 인명구조 활동과 수자원 보호 및 건전한 수상레저 발전을 목적으로 2012년 발족해, 현재 100여 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밥 한줄에 6500원은 너무 비싼 것 아닌가요.”행락철을 맞아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은 시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용인에 사는 A씨는 최근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았다가 비싼 음식가격에 이내 발길을 돌렸다.휴게소 내 음식은 불고기김밥 6500원, 순두부 9000원 된장찌개 9000원 등 시중 음식점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돼 있었다.이씨는 “오징어도 가격이 높다고는 하지만 한 마리에 7500원이었다”며 “인기 있는 메뉴들 가격이 너무 높아 안에서 음식을 사 먹을 엄두가 나지 않았다”고 말했다.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고속도로를 이
인천해양경찰서는 농무기 및 봄 행락철을 맞아 낚시어선 대상 특별교육과 구조 파악 훈련을 실시했다.인천해경 영흥파출소는 지난 8일 옹진군 영흥면 영흥수협 회의실에서 낚시어선 선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주요 교육내용으로는 ▲ 낚시어선 사고 사례 ▲ 관련 법령 및 안전항행 규칙 ▲ 선박사고 발생 시 대처요령 ▲ 구조 파악 훈련 결과 공유 ▲ 선박 출·입항 시 주의사항 등이다.특히 선박이 전복된 상황에서 해양경찰이 생존반응 확인을 위해 선체 위에서 타격신호를 보냈을 경우 선내에서의 요구조자의 행
인천경찰청은 지난 24일 봄 행락철을 맞아 늘어나는 회식·술자리에 대비해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와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였다고 25일 밝혔다. 도서지역을 포함한 인천 전역에서 이뤄진 단속에는 9개 경찰서와 교통순찰대, 고속도로순찰대가 참여해 4건의 음주운전을 적발했다. 단속은 주로 음식점 밀집지역과 체육시설, 스쿨존 등 취약 장소와 음주운전 시 대형 사고가 우려되는 고속도로에서 진행됐다. 경찰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단속을 실시했으며, 단속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동식 단속도 벌였다.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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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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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자율선택제의 모순
2024년 3월 교육부는 전공자율선택제에 대한 내용을 발표했다. 전공자율선택제란 무전공, 자유전공 등의 모집으로 입학하여 1년 동안 전공을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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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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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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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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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의장에 우원식의원 사실상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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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개원할 제22대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회의장은 원내 1당이 내는 것이 관례로 22대 국회 민주당 의석은 171석이다. 각 당이 의장과 부의장 후보를 추천하면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22대 국회 첫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확정된다. 4·10 총선에서 5선에 성공한 우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인 총회에서 예상을 깨고 재적 과반을 득표, 추미애 당선인을 꺾고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특히 야권 내 ‘명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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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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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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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후반기 울산시정부 ]울산시 신규·계속사업 821건 등 4조원대 국비 확보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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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 한 달여가 지나면 민선 8기 김두겸 시정부 역시 후반기 시정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7월1일 출범한 김 시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2단계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시정부의 역할론에선 입법 중심부와 지방행정으로 대별된다. 하지만 큰 틀에선 국가 발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후반기에 펼쳐지게 될 김 시정부 주요사업과 22대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대처를 위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더해 김 시정부가 내년도 국비 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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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0대 초선 나란히 당 원내부대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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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울산의 40대 ‘젊은’ 국민의힘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이 오는 30일 문을 여는 22대 국회 여야 원내부대표로 발탁돼 물밑 상시 대화채널이 가동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야 소장파인 이들 부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사령탑에 의해 발탁된 것으로, 22대 국회 개원 후 원내에서 의사일정 조율을 비롯해 주요 정치현안, 법안심의 등을 놓고 협상 창구역할도 하게 된다.특히 공히 40대 원내부대표로서, 양당 원내대표의 협상에 난항이 거듭될 때 비공개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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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창간 35주년 기념식, 장애 인식 개선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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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16일 사내 대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3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엄주호 대표이사는 “지난 1989년 지역 발전의 기수, 정의 실현의 선봉, 문화 창달의 주역이라는 기치 아래 창간호를 펴낸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언 창간 35주년을 맞게 됐다”며 “올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생존 전략 대안을 찾는데 매진하겠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정론직필과 혁신으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은 한국신문협회상·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우수사원상·30년 근속상·올해의 모범 사원상 시상, 대표이사 기념사,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