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는 지난 30일 남구 노인지회 2층 대강당에서“2024년 경로당 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이번 교육은 관내 경로당 회장 또는 총무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 △ 경로당 지도자 소양교육 △ 지역봉사지도원 교육 △ 경로당 안전관리 매뉴얼 등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특히 금번 교육은 부산광역시 경로당광역지원센터 송순화 팀장의 강의로 경로당 지도자 소양교육이 추가되어 개방적이고 유연한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경로당 임원으
안동교육지원청은 4월 23일 10:00부터 관내 초, 중, 고 학교 운동부 지도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권 친화적 학교 운동부 운영을 위한 학교 운동부 지도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변권수 강사를 초빙하여 청렴하고 선진화된 학교 운동부 안착을 주제로 운동부 회계의 투명화, 지도자의 자질 향상, 도핑 예방, 학교폭력 예방 등 운동부를 운영하면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연수를 기획하였으며, 특히 스포츠 분야 인권 실태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발생했
정규헌 도의원, 24일 도내 초·중 지역형 스포츠클럽 지도자와 간담회축구·야구 스포츠클럽 지도자 체육 인재 양성 교육청 지원 명문화해야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규헌의원은 24일 경남도의회에서 초·중등 스포츠클럽 지도자 및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들이 모여 스포츠클럽 지도자들의 클럽 운영 예산 지원에 관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는 정규헌 의원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조영명 의원, 백태현 의원, 경남교육청 서성교 장학사, 도내 초·중등 스포츠클럽 지도자 및 관계자 등 25명
한국 축구대표팀이 새로운 사령탑으로 외국인을 낙점, 본격적인 협상에 돌입한다.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수도권 모처에서 약 3시간에 걸친 회의를 진행, 새 감독 후보군을 압축했다. 전력강화위원회는 새 감독 후보로 외국인 지도자 7명, 국내 지도자 4명을 올렸는데 이중 최종 후보를 4명으로 좁혔다. 4명은 모두 외국인 지도자로 알려졌다. 가장 유력해 보였던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은 올림픽 대표팀이 본선행에 실패, 최종 후보에서 제외됐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외국인 지도자 후보 7명과 모두 비대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새 사령탑이 외국인으로 무게가 쏠리고 있다.축구계에 따르면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수도권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새 감독 후보를 4명으로 좁혔다.전력강화위는 지난달 초 브리핑을 열고 국내 지도자 4명, 국외 지도자 7명을 후보 선상에 올려놨다고 밝혔는데, 이번 회의를 통해 후보군을 4명으로 압축한 것이다.이들 4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알려졌다.최근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외국인 지도자 후보 7명과 모두 비대면 면접을 한 뒤 일부 후보와 유럽에서 직접 만나 추가 면접을 진행했다.후보군이
경북도는 17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경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시·군 평생교육 지도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평생교육지도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거창군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지난 23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열렸다. 새마을 남녀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포상과 함께 새마을운동 우수마을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김태섭 기자
새마을지도자아라동협의회는 지난 11일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연로 일대 노견, 배수로 등에 풀베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김창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도자들과 함께 버스정류장 등 생활주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거리미관 저해 불법현수막 제거 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세종시 선수단은 야구, 파크 골프, 배구 등 27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임원 등 6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울산, 행복한 대한민국...
구미시는 18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새마을운동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해 새마을 여성합창단과 한두레예술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기념 영상상영, 각 단체 대표의 입장식,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 지도자 표창, 각 단체 총무의 새마을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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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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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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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경북공고 3학년 대상 '진로체험 교육'
대구보건대학교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단이 최근 디지털 치기공학 진로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로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기술과 글로컬치과기공기술사관육성사업을 소개해 진로 방향 설정에 기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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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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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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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7일부터 다음 달까지 센터에 등록한 사회복지시설 31개소 약 75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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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분기 순이익 2531억…전년보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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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日정부, 보안 강화하면 네이버에 불리한 조치 없어야"
대통령실이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14일 "적절한 정보보안 강화 대책이 제출되는 경우 일본 정부가 자본구조와 관련해 네이버의 의사에 배치되는 불리한 조치를 취하는 일이 절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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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채해병특검법 거부는 정국 최악으로 몰아갈 핵폭탄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해병대원 특검법 거부권을 그만 만지작거리고 내려놓으라"고 촉구했다. 그리고 "열 번째 거부권 행사는 앞으로의 정국을 최악으로 몰고 갈 핵폭탄"이라고 경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계속되는 막무가내 거부권을 계속 인내할 국민은 없다. 온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어리석은 선택은 정권 몰락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을 깨닫기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또한 "계속되는 일방통행은 정권 폭망의 지름길이다. 총선 참패를 겪고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