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아라동협의회는 지난 11일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연로 일대 노견, 배수로 등에 풀베기, 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김창현 회장은 "앞으로도 지도자들과 함께 버스정류장 등 생활주변 공공시설물 안전점검과 거리미관 저해 불법현수막 제거 등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가 새로운 축구대표팀 사령탑 선임에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시간에 쫓겨 불리한 협상을 하지 않겠다는 게 축구협회의 입장이다.축구협회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12일 “차기 사령탑 후보군에 있는 지도자 가운데 협상이 종결된 상황은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여전히 협상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말했다.이어 “현재 협상을 진행하고 있는 감독 측에서 시간을 좀 더 달라는 의사를 전달해 왔고, 축구협회도 다음 주중까지 연락을 기다리기로 했다”고 귀띔했다.이에 대해 축구협회 관계자는 “현재 진행 상황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직접 청소년 정책을 발굴하는 경북 청소년 참여 연합기구가 구성됐다. 경북도는 지난 11일 영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누리관에서 경북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과 지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상북도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발대식’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기구는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1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장래 대통령감으로 누가 좋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은 결과 이재명 대표는 한 달 전 조사보다 1% p 내린 23%를, 한동훈 전 위원장 2%p 오른 17%를 기록했다.이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7%,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각각 3%,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각각 2% 순으로 나타났다. 38
안산시는 여성 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제34기 여성자치대학의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신안산대학교에서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7월25일까지 리더십 개발, 현장 교육, 양성 평등, 여성친화도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개강식에서는 새로운 입학생들과 총동문회 회원들이 모여 개강을 축하했으며, 시 이민청 유치를 지지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시는 2023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돼 2024∼2028년 5년간 성평등 추진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9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인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결단식에는 학생선수단과 보호자 등 200여 명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유곤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도성훈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본대회 참가를 위해 함께 땀 흘려온 학생 선수, 보호자, 지도자 등의 노력에 찬사를 보낸다”며 “오늘의 주인공인 학생 선수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보호자와 지도자의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승패를 넘어
대한체육회는 5월부터 전국 17개 시·도 196개소에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본격 운영한다.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새벽 또는 저녁 시간에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 광장, 둔치 등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체육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경남을 시작으로 5월 첫 주까지 17개 시·도체육회에서 교실 선정이 완료되어 올해 12월까지 개소별로 주 5일 134회 수업을 진행한다. 체육 분야 전문 지도자 자격을 보유한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조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제주적십자사에서 RCY 단원 및 지도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온누리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쿠키 200개를 만들어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협력적 협상과 중재를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김세훈 단원은 “단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간식을 만들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는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24년 임시총회를 열어 오명 전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을 상임의장에 추대할 예정이다.임시총회가 끝나면 같은 장소에서 오명 상임의장 취임식이 진행된다.국가원로회의는 지난 1991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입법·사법부 수장 및 국무총리를 비롯한 종교계 지도자, 언론사 대표, 독립운동단체 등의 주요 인사 33명이 창립해 결성된 단체다. 창립 이후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발전을 도모하는 애국·애족 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자 국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제주적십자사에서 RCY 단원 및 지도자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온누리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RCY 단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쿠키 200개를 만들어 제주아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협력적 협상과 중재를 주제로 인도주의 인성교육을 이수했다.김세훈 단원은 “단원들과 함께 이웃을 위한 간식을 만들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RCY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CY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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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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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최적 노선 결정 회의
용인특례시는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의 회의를 통해 결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용인을 비롯한 4개 시가 지난해 7월 공동 발주한 ‘서울 3호선 연장·경기 남부 광역철도 기본구상 및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 사업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높일 수 있는 노선안을 검토하고 정하겠다는 것이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신상진 성남시장, 정명근 화성시장은 오는 10일 오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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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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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에서 유해조수를 포획하기 위해 사냥개를 풀었다가 시민이 다치고 반려견이 목숨을 잃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 길고양이가 사냥개 때문에 마구 죽임을 당했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시는 자체 조사에 착수했으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1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4일 정오 시간대에 주민 A씨와 레이크랜드테리어종 반려견이 용마산 쪽에서 산책을 하던 중 사냥개의 공격을 받았다. 당시 공격을 받은 장소는 등산로 인근 바위였다. 이 사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