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TSMC가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를 등에 업고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예고했다.12일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TSMC가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7% 늘린 4752억대만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TSMC는 여전히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로 자리하고 있으며, 이번 실적은 19명의 애널리스트 예측을 반영한 LSEG 스마트 추정치에 기반한 결과다. 순익이 4523억대만달러를 넘으면 사상 최대 분기 순익을 경신하며 8분기 연속
미국 증시는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와 반도체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란발 리스크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TSMC
대만 TSMC가 4분기 순이익 35% 증가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15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TSMC의 12월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해 1조대만달러를 돌파하며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8분기 연속 전년 대비 이익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TSMC는 AI 확산에 힘입어 엔비디아와 AMD 등 고객사에 첨단 AI 칩을 공급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AI와 5G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고성능 컴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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