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대비해 2일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북초등학교와 전주실내배드민턴장을 대상으로 전기안전관리 실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국가주요행사인 대통령선거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선거관리 주요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실태를 확인했다.특히, 정전 등 전기사고가 발생할 경우 투·개표 업무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비상전원 확보 유무, 무정전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등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앞서,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사전투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