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 동안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진행됐다.올해로 1
한화그룹이 주최하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이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열렸다.올해로 14회를 맞은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국내 최대 규모 과학경진대회를 통해 젊은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금까지 약 1만800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해 과학문화 저변 확대와
한화그룹은 지난 6∼8일 충북 충주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5' 본선 대회와 시상식을 열었다.10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한국의 노벨상 수상자를 양성하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의지로 시작된 고등학생 대상 과학경진대회다. 지금까지 1만8000명이 참가했다.올해는 '세이빙 더 어스: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주제로 작년보다 30% 증가한 758팀(1516
김만식 기자 =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주시 수안보면 주민과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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