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은 운영기관 아츠리퍼블릭과 지난 10월 30일 봉화군청소년센터에서 봉화 관내 초·중학생 224명을 대상으로 2024 교육부 공모사업 ‘우리동네 예술학교’의 지역발표회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을 성황리 개최했다.2024 교육부 공모사업 ‘우리동네 예술학교’는 문화예술교육 여건이 불리한 농어촌학교에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봉화 학교예술교육 페스티벌’은 1년 동안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 수업에서 배운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제2회 부총리배 전국 학교예술 경연대회가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 주최 주관으로 2024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경연대회가 열렸다.이날 예선을 통과한 대상으로 41팀 50교 유소선 지도교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광주여자중학교 뮤지컬단원은 김연지, 강라은, 김서진, 서의형, 류다영, 류채영, 박혜원,강태영,김은주,조진주,홍서은, 안부연, 김지은
충남교육청은 19일부터 20일까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4 전국 학교예술교육 축제'에서 장항중학교가 국악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충남교육청과 학교예술교육중앙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03개교가 예선에 참가해 41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장항중학교는 국악오케스트라 부문에서 뛰어난 연주를 선보이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장항중학교는 2014년 국악오케스트라를 창단한 이래,
광명교육지원청은 11월 1일, 학생 한 명 한 명의 창의성과 예술 감성을 꽃피우며 다양성과 어우러짐이 공존하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명 문화예술 어울림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학교예술교육으로 곱게 키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담은 공연과 전시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함께 나누고 즐기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 오케스트라 공연 △ 국악 및 난타 공연 △ 연극 및 뮤지컬 공연 △ 밴드 및 오카리나 공연 △ 회화 및 목공 전시 등으로 어울
대구강북초등학교는 지난 11월 1일 학부모님들과 지역주민을 초대한 가운데 ‘2024 강북 별빛 음악회’를 개최하여 가을 저녁을 음악으로 물들였다.‘강북 별빛 음악회’ 대구시교육청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강북초는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리코더 오케스트라 재창단, 밴드 동아리 조직 등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통해 예술적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이번 행사는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 학부모, 동아리의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1부 1~4학년 대상 음악회와 ▲2부 리코더 오케스트라 공연, ▲3부 5,
제주시와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일 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2024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김완근 제주시장과 강승민 교육장은 이날 회의에서 두 기관간 5개 안건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제주시에서는 △상호 정책 홍보 교류를 통한 효율적 정책 추진 △제주시 축제·행사 시 지역별 학교 동아리 참여 활성화 △꿈과 문화예술을 담은 청소년수련시설 조성사업 추진 협조를 제안했다. 교육지원청은 △학교예술교육 지원 협력사업 확대 운영 △제주시 교육행정협의회 구성 운영 규정 개정안을 제시했다. 김완근 시장과 강승민 교육장은 “오늘 자리를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한화그룹이 주최한 의 무대가 11월 23일, 2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는 독일을 대표하는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을 초청해 바흐, 헨델의 대표적인 합창곡을 선보였다.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30년간 함께하며 최고의 하모니로 찬사를 받아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와 리아스 실내합창단은 공연기간 내내 바흐와 헨델의 바로크 시대 명곡으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예술의전당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
제주도내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나이' 기준은 '73세'로 나타났다. 제주지역 버스 요금 등의 각종 제도에서 노인 감면헤택 적용기준은 65세이지만, 정작 노인들 사이에서는 73세는 되어야 '노인층'에 드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인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가 실시한 '2024년 제주지역 노인실태조사' 결과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도내 65세 이상 600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돌봄, 주거환경, 여가 및 경제활동 등을 대면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조사 결과, 노인들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 기준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난 22일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ICT융합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 현장의 로봇 도입 지원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2..
교통난과 주차난 해결을 위해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제주도에서만 시행되고 있으나 실효성이 없는 실패한 정책이라는 혹평 속에 폐지 요구와 함께 헌법소원까지 제기된 차고지 증명제.제주특별자치도가 이 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막바지 절차로 도민 의견을 듣는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2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차고지증명제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도민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제도 시행 과정에서 제기된 도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제주형 주차문화 정착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