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나며 84개 공약 이행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 평가위원 11명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영양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이행

영양군이 민선 8기 반환점을 지나며 84개 공약 이행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 평가위원 11명 외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영양군수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민선 8기 2년간의 공약 이행 현황을..

대전문화재단이 예술지원사업 심의의 객관성 확보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심의위원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문학, 시각, 공연, 다원예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 지원신청은 11월 10일까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된 심의위원 후보 등록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심의위원으로 선정되면 향후 재단에서 운영하는 공모사업 심의위원 및 평가위원 등의 후보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대전 한권수기자

보령시는 지난 4일 환경부, 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공모 1차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탄소중립 선도도시 예비후보지 3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난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소를 선정했다. 환경부·국토부는 1차에 선정된 도시를 대상으로 10월 말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

제주 출신 이우상 전 한국국제대 총장은 한국국제대 호텔관광학과 교수, 호텔관광학과장, 대학평의원회의장, 관광대학장, 대외부총장 등을 두루 거쳐 총장을 연임한 교육자다. 그는 교수직에서 명예 퇴임한 이후 관광전문가로서 현재 경남관광박람회 조직위원장, 경남MICE·관광포럼 대표이사, 경남문화관광축제 평가위원, 고성문화관광재단 이사, 진주민속예술보존회 이사 등 수많은 직책을 맡아 경남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관광부 장관상,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경상남도지사상 등 수상 실적도

HL디앤아이한라는 미래 건설 산업을 이끌 신기술 발굴을 위한 ‘제5회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올해로 5번째인 HL디앤아이한라 기술공모전은 지난 4일 HL인재개발원에서 HL디앤아이한라 홍석화 수석사장과 임직원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66개의 협력사가 참여했으며, 90건의 기술 제안이 접수됐다. 이중 1,2차 실무진 평가를 거쳐 총 16건의 제안이 최종 심사에 올랐으며, 기술 개선 효과·확대성·완성

보령시는 지난 10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2024년 창업 지원사업 데모데이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데모데이 참여기업 8개 팀과 성과공유 참여기업 5개 팀 등 13개 팀이 참여했다.10명의 평가위원 및 전문 투자사와 보령시 창업 지원사업 참여기업 대표들의 IR발표로 모든 기업이 서로의 발표를 참관할 수 있는 오픈형식으로 진행됐다.이를 통해 대표들은 사업성과 발표와 함께 실전 IR피칭으로 사업성장과 투자유치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1부 행사는 데모데

한국철도공사는 ‘2024년도 청렴·윤리 콘텐츠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고 어제 밝혔다.코레일 계열사를 포함한 전 직원과 가족, 명예기자 등을 대상으로 6주간 진행한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104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영상, 디자인, 캐릭터, 문학, 정책 등 5개 분야다.코레일은 접수된 콘텐츠 중 관련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 심사를 거쳐 총 16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분야별로 영상 4편, 디자인·캐릭터·문학·정책 각 3편이 선정됐다

신안군은 환경부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탄소중립 선도도시 공모사업’ 1차 대상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지역·민간이 협력해 탄소중립 이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번 1차 대상지는 지난해 예비 후보지로 지정된 전국 3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 지역이 선정됐다. 군 단위로는 유일하게 신안군이 선정되면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한단계 다가서는 중이다.신안군은 공모에서

보령시는 지난 4일 환경부, 국토부 주관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 공모 1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 탄소중립 선도도시 예비후보지 39개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지난 7월 제안서를 제출받아 평가위원 심의를 거쳐 총 13개소를 선정했다.환경부·국토부는 1차에 선정된 도시를 대상으로 10월 말 경진대회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이다.시는 에너지전환과 폐기물활용한 바이오에너지 분야 등 탄소저감에 초점을 맞춰 공간계획을 수립하고 평가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김동일 시장은 “보령은 온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