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한국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차기 경기도연합회를 이끌 쌀전업농경기도연합회장으로 추대됐다.연합회는 지난 15일 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제25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고, 제14기 임원선거 결과 김용덕 수석부회장을 신임 경기도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이날 선거에는 당초 김용덕 수석부회장과 김진제 파주시연합회장이 도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나, 김진제 회장이 조직 화합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김 수석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됐다.김용덕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경기
현직 시장 공석으로 이른바 ‘현역 프리미엄’이 사라진 내년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대구시장 잠재적 후보군이 최근 잇따라 공개 행보를 예고하면서 선거전이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홍의락 전 국회의원은 16일 대구 남구 대구아트파크에서 열린 아시아포럼21 정책토론회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대구시장 추대론과 관련해 “당내 일부에서 나오는 추대 여론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김 전 총리가 출마한다면 경선을 통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대구시 경제부시장을 지낸 홍 전 의원은 “누구든 출마 선언을 하고 같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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