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은 수학, 과학, 언어 3가지 영역을 평가해 융합창의력을 진단하는 ‘2024 교원 CQ 창의력 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교원그룹과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진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평가다. 전 문항 모두 주관식으로 구성해 단순 암기가 아닌 주어진 자료에서 근거를 찾고 논리적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역량을 평가한다. 대회는 전국 초등생 3~6학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접수는 11월 24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1월 3일까지 참가를 신청한 조기 참가자에게는 10% 할인
울산초등사진교육연구회 제26회 회원전 ‘내 마음의 만남’이 23일까지 중구 약사동에 위치한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위로홀에서 열리고 있다. 남산초 교감인 정희숙 회장을 비롯해 심재훈, 권용필, 박은지, 김경희, 김동욱, 고영상, 황상순, 김동자 등 전·현직 교사 9명이 참여해 39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울산초등사진교육연구회는 1999년 초등교원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시각예술 감각과 창의력
KT&G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서경영 우수직장' 재인증을 획득했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사내 독서 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력 증진 및 독서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KT&G는 2017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올해까지 8회 연속 독서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KT&G관계자는 “독서문화 활성화를 통...
전력거래소는 최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1회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시상식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원장상을 수상했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징흥원이 주관하며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으로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전력거래소는 평소 독서활동을 강조한 CEO의 의지를 반영해 2024년 조직문화 개선계획의 중점 과제로 ‘독서경영’을 선정하고, 다양한
경상일보사는 울산대학교와 공동으로 울산지역 초·중·고교생 및 교사들을 대상으로 ‘제3회 울산 NIE대회’를 개최합니다. NIE는 신문의 가치와 새로운 정보를 활용해 학생들의 인성과 비판적 사고능력, 창의력, 논리력 함양에 큰 효과가 있음이 국내외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습니다. 세계 각국 교육기관에서도 학생들의 창의성과 사고력, 논리력을 길러주기 위해 NIE를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상일보사는 그동안 NIE 사업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쌓은 교육성과를
달성군 드림스타트는 11월 21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영유아 아동과 모 30여 명을 대상으로 오감발달 프로그램, ‘엄마랑 아이랑’을 운영했다고 밝혔다.달성군의 드림스타트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동의 신체·정서·사회적 성장을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의 일환인 ‘엄마랑 아이랑’ 프로그램은 자연과 예술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발달과 창의력 증진, 또 긍정적인 가족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다사읍 소재 체험형 키즈카페 ‘솜팡
서울시가 취약계층 만4~5세 유아에게 창의력, 사고력 등을 촉진하는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해 건강한 정서적·신체적 발달을 돕는 '서울런 키즈' 사업을 내년 1년간 시범 운영한다.서울시는 6개 민간업체와 18일 '서울런 키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취약계층 유아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한 민간업체의 시범사업 참여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의 만 4~5세 유아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6
남구 도산도서관이 12일부터 12월3일까지 ‘도서관에서 만나는 역사’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력 발달과 문제해결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을 통해 역사를 알아보는 ‘벌거벗은 역사 보드게임’과 울산의 대표 유적지인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실용적인 무드등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는 ‘반짝반짝 무드등 테라리움’,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캘리그라피 손글씨와 동양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동양화를 접목한 캘리그라피’, 새롭게 읽는 서양미술사의 저자 박송화 작가가 들려주는 ‘역사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에서 신규 인증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제는 직장 내 독서환경을 조성, 조직과 개인의 소통 및 창의력 증진, 배움과 문화가 있는 독서 친화적 기업 발굴,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독서경영 추진 계획을 수립,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 독서동아리 및 소외계층 대상 물품 기부 등 다양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한중 양국의 청년 리더들이 미래 문제를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강일 국회의원의 후원으로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한중청년산업협력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대표부, Young Innovation Party, 한국청년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주한중국대사관, 글로벌미래과학기술혁신협력포럼사무국 등 다양한 기관이 후원했다.이강일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중은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라 수천 년의 관계적 지혜가 축적된 운명적 이웃”이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포항스틸러스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최종전을 직접 참관해 선수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또한 이강균 춘천시 체육회장과 신도선 춘천시민축구단 이사장도 함께 응원에 힘을 보탰다. 춘천시민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며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뜻깊은 자리였다.이날 응원 덕분에 강원FC는 포항스틸러스를 1대0으로 제압하고, 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날 강릉 경기 후에는 강원FC의 성공적인 시즌을 기념하는 축하 세레모니가 열렸다.육동한
인천 강화도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2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44분쯤 강화군 삼산면 미법도 야산에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옆으로 옮겨붙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9명과 장비 5대를 동원해 1
녹조는 강을 죽인다. 햇빛이 강바닥까지 닿지 못해 물속 생물은 숨을 쉬지 못한다. 녹조가 뿜어내는 독성 물질은 사람에게도 영향을 준다.낙동강 물은 식수원이자, 농업용수로도 쓰인다. 낙동강 녹조 문제에 관심을 가져달라는 외침에도 외면받던 환경 운동가들의 얼굴에도 모처럼 웃음꽃이 피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눈이 없는 후지산 달력이 2024년 11월로 바뀌면서 일본의 상징적인 화산이자 가장 높은 봉우리인 후지산은 여전히 첫눈이 내리기를 기다리고 있었다.11월 6일에 후지산 측면에 하얀 눈이 나타났을 때는 130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래로 산에서 처음으로 눈이 내린 가장 늦은 시기였다. 이는 1955년과 2016년에 모두 기록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