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앞으로 다가온 ‘2024 울산국제아트페어’가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팝아트 작품들로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예술이 숨 쉬는 울산, 울산이 빛나는 예술’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2024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올해 판매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높은 230억원으로 잡았다. 한 작품 당 몇 억원씩하는 작품을 보유한 국내외의 ‘블루칩’ 작가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참여하기 때문이다. 28일 울산국제아트페어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그동안의 판매 실적은 1회때는 129억원, 2회 230억원, 3회 17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회때는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