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을 막기 위해 올해 2억4800만원을 들여 621마리의 중성화 수술을 지원한다. 지역별로 청주 146마리, 충주 110마리, 옥천·보은 각 70마리, 음성 55마리, 나머지 시·군 10∼40마리씩이다. 대상은 5개월령 이상의 실외견으로 수술비의 90%가 지원된다. 수술받은 개는 의무적으로 내장형 인식칩을 삽입하고 동물등록도 해야 한다. 도는 마당개의 개체수 통제와 유기·유실로 인한 들개화를 막기 위해 2022년부터 이 사업에 나서 지난해까지 3000여마리를
  충북 보은군은 유실·유기 동물을 줄이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실외 사육견의 관리 소홀로 인한 개체수 증가와 유기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5개월 이상 반려 목적으로 실외에서 개를 기르는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은 암컷 4만원, 수컷 2만원이나 개의 상태나 크기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21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고 3월 이후 지정 동물병원에서 수술을 받으면 된다. 중성화수술에 참여한 가구는 사육견에
중부뉴스통신 고양특례시는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조절해 지역 주민 간 갈등을 해소하고 동물과 사람이 공존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2월 3일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김석희 기자 정선군은 2025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통해 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및 생태계 균형 유지에 나선다고 밝혔다.길고양이 중
사천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길고양이 집중...
중부뉴스통신 사천시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길고양이 집중 중성화수술’을 추진한다고
구미시는 지난 18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길고양이 돌봄 시민, 수의사협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고양이 돌봄 시민과의 간담회’를 열고, △2025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내용 △문제점과 개선 방향 △길고양이와 시민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가 길고양이 개체수와 지역별 서식현황 조사를 수행하기 위한 보조사업자를 오는 2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 조사는 9천만원 예산이 소요될 예정으로, 경기도내 길고양이 개체수 파악 및 지역별 서식현황 조사를 포함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현재 시행중인 중성화사업의 효과성을 검토하고 향후 실효성 있는 제도개선 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또한, 길고양이의 서식 습성을 파악하고, 카메라 촬영장비 및 조사표 등을 활용해 실제 길고양이의 개체수와 새끼 고양이 여부, 중성화 수술 여부, 민원현황, 주변환경
제주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배려 가구를 대상으로 동물병원 진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시에 거주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심한 장애를 겪고 있거나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발급받은 장애인 가구 등이다.지원 내용은 ▲동물등록된 반려동물의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질병 진단, ▲치료‧수술 비용 등이다. 다만 성형·미용의 목적이나 단순 사료·용품 구입비는 지원이 불가하다.1가구당 최대 30만 원까지 100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한다.지원을 받고자 하는 가구는 지원 대상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가 2월 17일부터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길고양이를 포획, 중성화 수술한 후 왼쪽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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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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