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를 소각한다.롯데웰푸드는 롯데푸드와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기주식 보통주 13만 주를 소각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1.38%다.감자 후 발행 주식 수는 943만4574주에서 930만4574주로, 자본금은 47억1728만 원에서 46억5228만 원으로 각각 감소한다.롯데웰푸드는 현재 전체 발행 주식의 6.29%에 해당하는 총 59만3307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 중 33만6402주는 2022년 7월 롯데제과 및
나무가가 약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39만154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3월 4일이며,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활용해 진행된다.나무가는 지난 20일, 삼성증권과 체결했던 자기주식 신탁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반환받은 보통주 39만154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에는 변동이 없다.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으로, 이에 따라 주식 수는 줄어들
남양유업이 18일 이사회를 열고 총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 온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남양유업은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해 432억 원 규모를 소각한 바 있다. 또하 지난해 10월에는 주주 유동성 확대를 위해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는 액면분할을 단행했다.남양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경영권 변경 이후 책임 경영 원칙 아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삼성전자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매입한 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한다. 이와 함께 3조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보통주 5014만4628주, 종류주 691만2036주 규모의 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1주당 가액은 100원이며 소각 예정 금액은 약 3조487억 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20일이다.삼성전자 측은 “이번 주식 소각 결정은 2024년 11월 15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취득한 자기주식에 관한 소각 건”이라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
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메디톡스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취득예정주식수는 4만420주다. 취득기간은 오는 10일부터 6월5일까지다. /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카카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CA협의체 임원들이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4억3700만원 규모의 자사주 매수에 나섰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종환 최고재무책임자, 황태선 CA협의체 총괄대표를 비롯해 권대열 ESG 위원장, 정종욱 책임경영위원장 등 임원 19명이 자사주 총 9997주를 장내 매수했다.신종환 CFO는 지난 6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1170주를 총 5041만원에 매수했으며, 황태선 총괄대표는 지난 10일 1200주를 5340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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