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미디어광고산업진흥법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는 양문석·김승수·조계원·이기헌·임오경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인 박정하 의원도 현장을 찾아 광고계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미디어광고산업진흥법 제정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이날 토론회는 황장선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의 발제와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 최지혜 한국언론진흥재단 선임연구원, 신원수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부회장의 토론으
최근 3년 연속 가장 많은 암표 신고가 접수된 공연은 가수 싸이 콘서트로 밝혀졌다.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공연·스포츠 암표 시장이 갈수록 지능화·조직화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제도적 대응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조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암표 신고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싸이 올나잇 스탠드’ ▲2024년 ‘싸이 흠뻑쇼 2024’ ▲2025년 ‘SUMMERSWAG 2025’가 3년 연속
최근 5년간 전국 야영장에서 질식·화재·폭우·가스 폭발 등의 사고로 사망 39명, 부상 67명의 인명 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다.3000만 관광객 시대 관광 시설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민주당 조계원 국회의원이 5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 야영장에서 발생한 사고는 총 56건으로 집계됐다.사고 원인은 질식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화재 14건, 가스 폭발 5건, 차량 사고 5건, 자연재해 3건, 물놀이 2건 등이 뒤를
8시간전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광주·전남을 대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심사소위원회 위원에 선임됐다. 30일 조계원 의원실에 따르면 300명의 국회의원 중에 50명으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의 실질적 심사와 조정 역할을 담당해 '상임위의 꽃'으로 불린다. 특히, 50명의 예결위원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1일 제22대 국회 2025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비경제 부별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국내 K-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체육시설 대관행사 현황’에 따르면, 체육경기보다 문화공연 관련 대관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암표 신고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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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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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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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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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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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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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 개최
칠곡군은 지난 27일 '칠곡군 아동친화도시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 환경, 가정 환경 등 6대 아동친화영역 의제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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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조 사업 수주 청신호"…주한 캐나다대사, HD현대重 잠수함 건조 역량에 감탄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 'CPSP'의 입찰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한 캐나다 대사가 HD현대중공업의 차별화된 함정 건조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HD현대중공업은 30일 주한 캐나다 대사 필립 라포르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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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생활임금액,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꼴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생활임금제’가 전국적으로 도입·시행 중인 가운데 대구시 생활임금액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같은 광역단체인 광주시와 비교하면 월급으로 28만원 가까운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이 전국 각 지자체로부터 받은 ‘생활임금제 시행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 대구의 생활임금액은 시급 1만1594원으로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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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협력 체계 구축 MOU
대구 북구보건소와 대구과학대학교, 대한제과협회 대구경북지부 북구지회는 최근 대구과학대 대학본부에서 ‘지역 사회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심뇌건강 빵 개발·보급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홍보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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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
대구 달성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5~26일 지역 사회복지시설 9곳을 각각 찾아 백미 1800㎏ 및 휴지 24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