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김현석 의원은 13일 열린 2024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심의에서 ‘AI 푸드스캐너’ 사업의
중부뉴스통신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은 6월 18일 “성남시 탄천 자전거도로가 무단 주행과 불법 운행으로 인해 사실상 무법지대로 방치되고
국정기획위원회가 20일 검찰청 업무보고를 30분만에 중단시킨데 이어 청문회를 떠올리게 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업무보고도 중단했다.홍창남 국정기획위사회2분과장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진행된 방통위 업무보고에서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이 업무보고를 다시 받아야 할 수준이라고 말했는데 오늘 방통위 보고가 그릇된 상황에 정점을 찍지 않을까 시작부터 우려가 크다”며 지적했다.이어 "윤석열 정권이 대한민국 언론의 자유와 민주주의에 끼친 해악은 내란 못지않다”며 “정권을 옹호하는 부적절한 인사를 공영방송 사장에 앉히는가 하면 정권을 비
현대백화점 1호점이자 울산의 첫 백화점이라는 상징성에도 불구하고 실적 악화와 상권 노후화 속 울산동구점이 ‘울산점 동구’로 분점화 수순을 밟았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올 6월부로 울산동구점의 상호를 현대백화점 울산점 동구로 변경하고 본점과의 연계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톡 채널 등 온라인 안내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변경되고 있다. 울산점 동구는 지난해 기준 연매출 798억원으로 전국 68개 백화점 가운데 가장 낮은 실적을 올렸다. 특히 2023년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한 이후 ‘매출 꼴찌 점포’ 타이틀
대통령실이 9일 지난해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대통령경호처 본부장급 간부 전원을 대기발령 조치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자로 인사위원회를 열고 12·3 비상계엄에 가담한 본부장 5명을 전원 대기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적인 인사 조치가 나오기 전까지 경호처는 당분간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다. 강 대변인은 “12·3 내란 과정에서 경호처는 법원이 합법적으로 발행한 체포영장 집행과 압숫수색을 막으면서 사회적 혼란과 갈등을 초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호처 수뇌부는
울산 중구 도심 외곽도로가 장기간 방치된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고장 차량과 폐차 직전 트럭, 대형버스 등이 줄지어 서 있는 가운데 주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우려까지 커지고 있다.24일 찾은 중구 동천서로 일대.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가는 도심 외곽도로 한쪽 갓길에는 폐차 직전의 트럭 한 대가 방치돼 있다. 앞 유리는 산산조각이 났고, 차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찌그러졌다. 그 앞에는 폐현수막과 가구 부품으로 보이는 나무 합판, 쓰레기 등이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었다.도로 양쪽으로는 오랜 시간 주차된 흔적이 역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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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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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통시장 장보기, 지역이 함께 지역을 살린다
김만식 기자 = 논산시가 27일 화지중앙시장에서 6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논산시 주민자치회 회원 180 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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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페스트' 사전 등록 시작
에픽게임즈코리아는 27일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사전등록 및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에픽게임즈의 연례 행사다.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와 언리얼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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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인도서 비스포크 AI 가전 기술 공개
삼성전자가 인도 구르가온에서 비스포크 AI 가전의 혁신 기술과 스마트 홈 서비스를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서남아 테크 세미나를 열고 AI 기술이 적용된 프리미엄 가전 라인업과 스마트싱스 기반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서남아 지역의 주요 테크 미디어와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AI 홈 비전과 함께 ▲비스포크 AI 냉장고 ▲비스포크 AI 무풍 에어컨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통버블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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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돈가 정산체계 ‘새판’ 짜나
새 정부가 돼지가격 정산체계의 재편을 모색하고 있다. 농가 수취가격의 기준이 되고 있는 도매시장 가격의 보완 수준을 넘어, 새로운 정산방식의 도입까지 염두에 둔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김종구 식량정책실장 주재하에 지난 6월2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개최된 ‘농식품 수급유통 개혁 T/F’ 1차 회의에서 돼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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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장관·주요 인사 충북 인물 제로”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2일 “수많은 인사 가운데 충북은 제로라는 점은 인사권을 아무리 존중한다 하더라도 이해하기 어렵다”며 이재명 정부의 내각 인선을 비판했다.도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가 실망스럽기 그지없다”며 “특히 국민추천제라는 포장지로 여론을 호도했지만, 주요 장관들은 친명 일색의 사심 인사로 채워졌고, 지역 안배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도당은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공정과 실용, 민생 중심인지 의아스러운 대목”이라며 “마치 야누스의 두 얼굴을 연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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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국무위원 줄소환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이 2일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대면조사를 앞두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비상계엄 전후 국무회의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을 소환했다.특검은 이날 오전 10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잇달아 소환해 조사했다. 비상계엄 전후 열린 국무회의 상황을 확인하려는 차원이다.한 전 총리는 당시 상황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로 꼽힌다.특검은 그동안 계엄관련 한 전 총리 일부 진술이 물증과 배치되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한 전 총리는 비상계엄과 관련해 부서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지만, 계엄 선포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