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소방서는 16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호우 및 침수에 대비한 각종 안전수칙을 안내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주요 안전수칙으로 △침수 우려지역 사전점검 및 대피계획 수립 △기기사용 자제, 젖은 손 콘센트 접촉 금지 △하천, 계곡 등 접근 금지 △호우경보 시 외출 자제 및 긴급재난문자 확인 등이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공무원연금공단 충북 충주 수안보상록호텔은 지난 5일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정화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수안보상록호텔은 지구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전파하기 위해 업싸이클링 활동, 일회용품 사용 자제, 불우이웃 및 산불피해 주민 돕기 바자회, 투명 페트명 사용 의무화, 화학세제 사용 자제 활동 등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에 기여해왔다.또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스쿨존 교통사고 안전 캠페인, 녹거노인 세탁봉사, 취약계층 반찬봉사, 김장봉
전홍선 기자 = 최근 수족구병 환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27일 질병관리청은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
김만식 기자 = 서산소방서는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 조성을 위해 비응급환자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구급대원은 현행법상 비응급
충남 보령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구급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0조에 따르면, 구급대원은 비응급환자의 경우 출동 요청을 제한하거나 거절할 수 있도록 규정돼 있다. 비응급환자로 분류되는 경우는 단순 치통, 단순 감기(단, 38℃ 이상 고
충북 증평소방서는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 자제를 당부했다.소방서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와 효율적인 구급자원 운영을 위해 이같이 권고했다.증평지역은 병원 간 접근성이 좋지 않아 1대의 구급대가 비응급 환자 이송에 투입되면 지역 내 구급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119구급대는 비응급 환자를 이송해야 할 의무는 없다.손덕주 증평소방서장은 “119는 모두가 공정하게 이용해야 할 응급 공공자원”이라며 “가벼운 증상이면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우선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증평 강신욱기자 ksw64@cctime
子48년생 여유로운 마음에서 보람도 쌓인다.60년생 성공한다고 믿는 계획도 다시한번 들여다 보라.72년생 경솔한 행동은 자제 할수록 좋다.84년생 오래된 고민거리는 빨리 떨쳐버려라. 곧 해결이 된다.96년생 좋은 인연도 언제까지 볼 수는 없다.丑49년생 가끔은 일상의 변화가 필요 하기도.61년생 중요한 일일수록 과감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라.73년생 뜻밖의 기회가 찾아온다. 하지만 한번의 고비가 남았다.85년생 작은 물질에 마음이 동요 되지 않도록.97년생 나 만큼 상대의 입장도 고려 하도록.寅50년생 나의 언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울산지역버스노동조합이 지난 26일 실시한 ‘2025년도 임단협 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가 가결돼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런 가운데 김두겸 울산시장이 27일 시민 피해를 우려하며 파업 자제를 호소하고 나섰다. 김 시장은 이날 ‘시내버스 파업 및 운행 중단 자제 호소문’을 통해 “시내버스는 울산 시민들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이라면서 “새벽 하루를 여는 출근길부터 늦은 밤 집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여정까지 하루 20만명 이상의 삶과 희망을 실어 나르는 생명선”이라고 말했다. 그
의령소방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군민들에게 안전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13일 밝혔다.여름철에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하천 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의 위험이 커지는 만큼, 의령소방서는 군민들에게 사전 행동요령과 안전수칙을 알리고 인명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주요 행동요령으로 ▲위험지역 회피 및 신속한 대피 ▲기상 상황 수시 확인 ▲침수 위험지역 접근 자제 등이다또한, 소방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동력소방펌프, 양수기 등 주요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비상
전남 무안소방서가 응급환자의 생명을 좌우하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한정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시민들에게 119구급차의 비응급 신고를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최근 전국적으로 단순한 치통, 감기 증상이나 술에 취해 귀가를 요청할 때 혹은 의사 동승 없이 병원 간 이송을 요구하는 등 비응급 상황에서 119구급차를 부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이는 실제 위급한 상황에 놓인 응급환자에게 구급차가 가는 것을 늦추는 원인이 된다.119 구급대가 응급환자를 병원으로 옮기는 데 걸리는 시간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사례도 관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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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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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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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이 연중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7월, 빗길 운전을 할 때 교통법규를 잘 지켜 안전하게 운행할 것을 강조했다.오늘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강수일수를 살펴보면 7월이 15.8일로 한 달의 절반이 넘게 비가 내렸다. 빗길 교통사고 사상자도 3,029명으로 가장 많았다.시간대별로는 오전 10시부터 사고가 점차 증가해 오후 9시 전후로는 하루 중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했다.주요 사고 원인으로는 전방 주시 태만 등 안전운전 의무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