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은 6일부터 21일까지 충남창작스튜디오에서 입주작가 릴레이전의 일환으로 김로이 작가의 ‘ART – GPT의 자기생성’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릴레이전은 충남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에게 개별 전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스튜디오의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전시 기획을 통해 입주작가 및 공간에 대한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자기생성 시스템’을 시각화한 신작 10여 점을 선보인다. Interaction, Organic Routine, Routine 등
서귀포공립미술관은 2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6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 ‘섬·소리·풍경’을 열고 있다.전시에서는 이계나,이민혜, 탁동인 등 입주작가 3명이 제주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느낀 감성에 각자의 상상력을 더한 작품 21점이 선보인다.이계나 작가는 제주신화, 본향당, 굿과 같은 무속신앙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을 이어온 작가로 입주 기간 서귀본향당을 찾아 오랫동안 전해오는 신화를 탐구한 내용으로 작업을 완성했다.이민혜 작가는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하며 제주 바닷가에서
일상과 내면을 마주한 두 작가의 시선을 엿볼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충북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29일까지 19기 입주작가 릴레이 프로젝트의 네 번째 개인전을 연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7월31일부터 19기 입주작가 14명이 입주기간 내에 제작한 창작 성과물을 2주마다 개인전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오는 12월31일까지 7회차로 걸쳐 진행된다. 네 번째 릴레이전에는 이주영 작가와 전기수 작가가 참여한다. 이 작가는 전시 ‘링반데룽’을 통해 도시의 투명방음벽, 청주의 공원 풍경, 창문 너머의 풍경
작가들의 사적인 관심사에 대한 깊은 사유와 탐구를 엿볼 수 있는 전시가 펼쳐진다. 충북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오는 19일까지 전관에서 19기 입주작가 릴레이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개인전을 선보인다.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는 지난 7월31일부터 19기 입주작가 14명이 입주기간 내에 제작한 창작 성과물을 2주마다 개인전 형식으로 선보이고 있다.다섯 번째 릴레이전에는 김유진 작가와 이학승 작가가 참여한다. 김 작가는 개인전 ‘水_머무르다’를 통해 안온한 휴식과 내면의 성찰이 가능한 장소에 대한 심상을 구체적 풍경으로 표현한다
서귀포시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제16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섬·소리·풍경’을 10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기당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전시를 통해 입주작가 이계나·이민혜·탁동인이 제주도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느낀 감성에 각자의 상상력을 더한 작품 21점을 선보인다.이계나 작가는 제주신화, 본향당, 굿과 같은 무속신앙에서 영감을 얻어 작업을 이어온 작가로 입주 기간에는 서귀본향당을 찾아 오랫동안 전해오는 신화를 탐구한 내용으로 작업을 완성했다.이민혜 작가는 자연과의 공생을 실천하며 제주 바닷가에서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국공립 동대구화성파크큰별 어린이집은 지난 11일,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후원금 100만원과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동구청을 통해 관내 아동복지시설 2개소에 전달했다. 성금과 후원 물품은 어린이집의 교육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김유미 어린이집 원장은 “물품 하나하나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대구 동구청은 13일,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에서 2025년 ‘겨울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협의회 13개 단체 회원들과 건강관리협회 어머니사랑봉사단, 율하롯데아울렛 직원 등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대구 동구청소년문화의집 아름드리가 제2회 대구청소년성장한DAY에서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 수상으로 아름드리는 지역 대표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
대구 동구 안심도서관은 지난 11일, ‘2025년 도서관 운영 유공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 100만원을 안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오재섭 동구 도서관 사업부장은 “지역 주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좋은 성과를 얻은 만큼, 상금을 의미 있게 나누고 싶었다.”며 “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