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9회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2025년 맘 편한 부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맘 편한 부산’은 부산지역의 예비 부모와 시민에게 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 박람회다.임신·출산·육아 관련 부산지역 병의원과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50여 곳이 현장에서 공간을 꾸리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행사는 ▲개막식 ▲전시 프로그램 ▲강연 프로그램 ▲야외 프로그램 및 부대행사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제9회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 '
의성군은 결혼·임신·출산 관련 지원정책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저출생지원정책포털’을 구축해 오는 11월 6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이번 포털은 군민이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올해 4월부터 설문조사와 군민 의견 수렴을 거쳐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하였다.그동안 결혼·임신·출산 지원 정보가 여러 기관과 부서에 분산돼 있어 신청 절차를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포털에서는 ‘결혼 → 임신 → 출산’ 등 생애 단계별 지원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은 지난 13일 제20회 ‘임산부 교직원 배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민경대 병원장을 비롯해 김진현 사무처장, 임현숙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임신 축하 선물 증정 △배우자 임신 축하받기 △임산부 심리상담 △임신 축하 원내방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경북서부권역 난임ㆍ임산부 심리상담센터의 전문 상담사를 초청해 ‘임산부
ENA·SBS Plus 리얼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28기에서 출연자 정숙이 프로그램 역사상 첫 혼전 임신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해당 사실은 5일 방송에서 공개되었으며, 태명은 ‘나솔이’로 정해졌고, 제작진은 정숙이 아이의 어머니임을 공식화했다.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슈퍼 데이트권’을 둘러싼 치열한 감정 싸움과 함께, 정숙·현숙·영수 간 복잡한 삼각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정숙의 임신 사실이 드러나며 “그럼 아빠는 영수 아니야?”라는 출연자 이이경의 발언이
의성군은 결혼·임신·출산 관련 지원정책을 한곳에서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저출생지원정책포털’ 구축을 완료하고 오는 6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이번 포털은 군민이 필요한 정책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올해 4월부터 설문조사와 군민 의견 수렴을 거쳐 이용자 중심으로 설계했다. 그동안 결혼·임신·출산 지원 정보가 여러 기관과 부서에 분산돼 있어 신청 절차를 파악하기 어려웠으나, 이번 포털에서는 ‘결혼→임신→출산’ 등 생애 단계별 지원정책을 체계화해 한곳에서 결혼에서 출산까지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이동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동구 임신 및 가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0월 28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정안 가결되었다.이번 조례안은 기존 「서울특별시 강동구 임신 및 가임 지원 조례」가 지원 대상을‘강동구에 5년 이상 거주하고 40세 미만인 구민’으로 한정해 실제 지원이 필요한 구민 상당수가 혜택을 받지 못했던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개정안은 거주기간 및 연령 제한 요건을 삭제하여, 보다 많은 구민들이 임
광주광역시 서구가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는다. 서구는 오는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난임치료 전문가를 초청해 ‘예비부모를 위한 건강 A to Z’ 건강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최근 증가하는 난임과 저출산 문제에 대응해 예비부모에게 올바른 건강관리 지식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최범채 시엘병원 병원장이 맡아 ▲난임의 원인과 예방 ▲임신 전 필수 건강검진과 생활습관 관리 ▲보조생식술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광주광역시 서구가 건강한 임신 준비를 돕는다. 서구는 27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난임치료 전문가를 초청해 ‘예비부모를 위한 건강 A to Z’ 건강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최근 증가하는 난임과 저출산 문제에 대응해 예비부모에게 올바른 건강관리 지식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의는 최범채 시엘병원 병원장이 맡아 ▲난임의 원인과 예방 ▲임신 전 필수 건강검진과 생활습관 관리 ▲보조생식술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또
NHN에듀는 딥메디와 ‘여성 건강관리를 위한 비접촉식 생체신호 측정 솔루션 적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핑크다이어리 이용자들에 여성생리주기 및 임신 등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핑크다이어리에 혈류 스트레스 측정이 가능한 딥메디의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핑크다이어리 이용자는 앱이 설치된 디바이스의 카메라로 얼굴을 스캔 후 가임기, 임신준비, 임신 중 등 이용자의 현재 상태에 따른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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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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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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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세계조경가협회가 주관하는 ‘IFLA APR LA Awards 2025’에서 메이플자이로 주거부문과 문화 및 도시경관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세계조경가협회는 1948년 창설된 국제 조경단체로, 70여 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매년 환경과 도시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하며, 조경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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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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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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