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의 ‘2025 디지털 노벰버’ 협력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국제 전시프로젝트 가 20일 오후 4시 인천아트플랫폼 전시장1에서 국내외 손님과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이번 전시는 글로벌 디지털 예술 프로젝트 ‘디지털 노벰버’의 일환으로, 인천을 포함한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국제프로젝트다. 2020년부터 시작된 디지털 노벰버는 프랑스해외문화진흥원이 국제사업인 디지털문화축제의 일환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인천문화재단은 프랑스 해외문화
인천문화재단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오는 13~14일 이틀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가득 담은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공연, 체험프로그램, 전시, 예술작품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겨울 마켓형 예술프로그램이다.은 예술적 참여를 중심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강점으로 한다. 행사장 전역에서는 게릴라 매직 퍼포먼스·참여형 게임·즉석 사진 이벤트·개인 맞춤형 제작 프로그램 등이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완성된다.크리스마스 스테이지는 겨울 감성이 가득한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다. 온
인천문화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 A동 이음마당에서 문화정책 세미나 을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급격히 변화하는 AI 시대에 예술 창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AI 융합 예술의 최신 동향과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기술과 인간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AI 융합 예술의 철학적 담론을 시작으로 확장현실, 미디어아트, 공연예술 등 분야별 창작 사례를 다루는 전문가 발제와 청중이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로 구성된다.1부 발제에서는 ▲AI 융합 예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예술교육 신체 워크숍이 이달 한 달간 초등 저학년 및 보호자,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으로 열린다.이번 워크숍은 디지털 환경 및 학업 중심의 일상 속에서 줄어든 신체 활동을 회복하고, 예술을 통한 감각·창의력 활성화 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초등 저학년 및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 두 가지로 구성된다.초등 저학년 및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은 오는 20일과 21일 A동 1층 이음마당에서 열린다. 모리스 샌닥의 그림책 〈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모티브로
가야금 연주자 조서연의 단독 공연 가 오는 29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에서 열린다. 인천이 낳은 조서연 연주자는 가야금의 선율을 통해 전통예술 뿐 아니라 시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가야금 연주로 대중의 관심을 받는 젊은 연주자다.폭넓은 창작 활동을 펼치면서 인천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은율탈춤과 가야금의 만남을 통해 시대를 넘은 풍자와 해학을 공연하고, 인천의 대표적 민요 를 새롭게 해석하여 으로 발표한 가야금 앙상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인천시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을 낮추고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급증하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19년부터 전국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인천시는 이번 제7차 계절관리제에서 제6차 대비 초미세먼지 평균농도를 1㎍/㎥ 낮춘 22.5㎍/㎥를 목표로 ▲시민 생활권 집중관리 ▲산업·발전·수송 등 핵심 배출원 감축 ▲과학 기반의 예측·진단체계 강화 및
KB국민카드는 고객이 모바일로 카드를 신청할 때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직관적인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KB Pay 비대면 카드신청 프로세스를 전면 개편했다.6일 김재관 국민카드 사장에 따르면, 회사는 모바일 중심의 금융생활이 일상화된 만큼 고객 이용 경험이 중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