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용환경개발가 지난 25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탄용환경개발의 본사는 충주시에 있으나 음성유촌산단점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매년 음성군에 10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신동협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음성 박명식기자
국내 식품·원료·IT·유통 분야의 대표 기업 SPC그룹이 충북 음성군에 대규모 투자를 확정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충청북도와 음성군은 11일 충북도청 여는 마당에서 SPC그룹과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음성군 내 첨단 생산 인프라 구축을 공식화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조병옥 음성군수, SPC그룹 허진수 부회장, 도세호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했다. 또 임호선 국회의원과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도 함께하며 이번 투자가 지역 산업
충북농협과 음성군 대소농협이 최근 대소면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유출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농가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아세아산업개발㈜과 ㈜삼성레미콘이 24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500만원을 충북 음성군에 기탁했다. 성금은 아세아산업개발㈜이 1000만원, ㈜삼성레미콘이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한훈 아세아산업개발㈜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근 ㈜삼성레미콘 대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
서울 소재 세방이의순재단이 11월 28일 충북 음성군 내 사회복지기관 4개소에 승합차를 각각 1대씩 지원했다. 세방이의순재단은 저소득 아동·청소년·노인 및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설립된 세방그룹의 복지재단이다. 재단은 이번 차량 지원 외에도 음성군에 거주하는 다자녀 저소득층 11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장판 교체, 침대·책상 지원 등 맞춤형 공부방 환경 개선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복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차량을
충북 음성지역에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음성조경㈜는 27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저소득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원남면에서 조경식재와 시설물을 운영하는 음성조경㈜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인수 음성조경㈜ 대표는 원남면 자율방재단장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음성군운영위원회 회장 등 지역 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주민 안전 증진에 기여해 왔다.대소오미로타리클럽도 이날 대소면 관내 취약
충북 음성군은 2026년 고추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고추묘 신청 접수를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음성군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군민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해 QR코드를 통해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공급하는 품종은 칼라탄, 티탄대박, 빅스타 등 3개 품종이며 72구/판 단위로 신청받는다.공급 예정가격은 품종별 1판에 1만6000원에서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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