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는12일 충북교육문화원 다목적홀에서 제44회 스승의 날 기념 및 제74회 교육공로자 표창식을 열었다.‘스승의 길 나의 발자취를 회고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경희 동남유치원 교사 등 93명이 충북교총 회장표창, 류상철 영춘초 교감 등 61명은 충북교육감표창, 김제한 교장 등 22명은 충북교총특별공로상을 받았다.김현숙 가곡초 교사 등 2명은 한국교총특별공로상, 강영수 단재초병설유치원 원감 등 80명은 한국교총 교육공로상, 송문규 봉황송온마을돌봄공동체 대표는 한국교총 독지상을 각각 수상했다.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제44회 스승의날을 맞아 14일 교권 신장과 교원 복지 향상을 위한 행사를 열었다. 우선 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과 독지가를 대상으로 한국교총·울산교총의 특별공로상·교육공로상이 수여됐다. 한국교총 특별공로상은 안순희 옥현유치원 원장, 박봉철 학성고 교사가 받았다. 울산교총 특별공로상은 이경원 옥현중 교장, 안영숙 전하초 교사, 전영록 천상초 교장이 수상했다. 한국교총 교육공로상 수상자는 임효정 고헌유치원 원장 등 26명, 울산교총 교육공로상은 박희선 녹수초 교사 등 12명, 10년 근속상은 설수경 은월초 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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