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울산쇠부리축제를 만들기 위한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슬로건은 울산쇠부리축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구호 형태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울산쇠부리축제만의 이야기가 담긴 독창적이고 세련된 15자 이내의 문구를 만들어 참여하면 된다.공모전에는 울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울산쇠부리축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또는 우편, 사무국으로 직접 접수하면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시민이 함께 만드는 울산쇠부리축제를 만들고자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 슬로건 공모전’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슬로건은 울산쇠부리축제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구호 형태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울산쇠부리축제만의 이야기가 담긴 독창적이고 세련된 15자 이내의 문구를 만들어 참여하면 된다. 울산쇠부리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고 울산쇠부리축제만의 이야기를 담아낸 독창적이고 세련된 문구로, 국어와 영어 혼용이 가능하나 국문일 경우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신청을 원하
올해 5월 개최되는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지난해처럼 올해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 일원 2곳에서 열리는 것과 관련 축제추진위원회와 북구청의 입장이 달라 추진위원장이 사임을 표명하는 등 시작 전부터 파열음이 일고 있다. 6일 북구청에 따르면 이날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북구청 상황실에서 제1차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결산 승인 및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추진위원회는 울산쇠부리축제의 정체성을 이유로 달천철장 1곳에서 진행해야한다고 주장했으나 북구청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 일원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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