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 기장 신세계 아울렛에서 찾아가는 북구 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북구는 인접 지역의 신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동인구 집중지역에 카라반을 활용한 이동식 관광홍보관을 운영, 북구의 주요 관광자원과 함께 다음달 9일부터 열리는 울산쇠부리축제도 홍보한다.캠핑 콘셉트의 카라반 내부와 외부에는 포토존을 설치하고, 사진 인화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쇠부리 키링과 밴드, 북구12경 입체퍼즐 등 기념품도 증정한다.북구는 북구관광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관광홍보관을 비롯한 다양한 방
드라마·영화뿐만 아니라 유튜브·인스타그램·숏폼 등 SNS를 중심으로 각종 K-콘텐츠의 ‘사투리’ 열풍이 뜨겁다.정겨운 말맛과 지역의 문화·정서를 담고 있는 사투리가 강렬한 인상과 웃음을 주는 요소로 주목 받고 있는 것이다.이에 울산지역 각 지자체도 행사나 공간 등에 사투리를 접목해 우리말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특색을 더하는 특별한 요소로 활용하고 있다.중구는 10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종갓집도서관에서 일일특강 ‘사투리로 다시 읽는 어린왕자’를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경상도 사투리로 번역한 책 ‘애린왕자’를
울산 북구의 대표 축제인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가 오는 5월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고! 두드리고! 피어오르다!’이다. 축제는 쇠부리·공연·전시·체험·먹거리 등 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9일 오후 7시 북구청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먼저 희망불꽃점화식과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축제 시작을 알린다. 이어 시민 가수를 찾는 쇠부리 ‘흥’가요제, 시민참여 콘서트 너·나·두, 청년 가수들이 참여하는
제21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9일부터 11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올해 축제 슬로건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고! 두드리고! 피어오르다!'로, 쇠부리·공연·전시·체험·먹거리 등 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9일 오후 7시 북구청 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동안 풍성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희망불꽃점화식과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축제 시작을 알리고, 시민 가수를 찾는 쇠부리 '흥'가요제, 시민참여 콘서트 너.나.두, 청년 가수들이 참여하는 꿈부리 콘서트 등의 공연이 축제의 흥을 돋운다. 또 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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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B플러그에너지, 1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화공기기 제조기업 KIB플러그에너지가 외부 자금을 유치하며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KIB플러그에너지는 15일 공시를 통해 총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신주 발행 주식 수는 2000만 주에 달한다.신주 배정 대상은 퀀텀웰스매니지먼트로, 회사와 특수관계가 없는 독립 투자자다. 회사 측은 투자의향과 납입능력, 청약시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조달된 자금은 2025년 내 전액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현재 KIB플러그에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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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KB Pay 리브메이트 오늘의퀴즈 문제+정답!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4월 13일 KB P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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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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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주 제2공항 환경영향평가 협의 이달 중 착수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의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이달 중 시작될 전망이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제주지방항공청은 최근 제주도청 내에서 제2공항과 관련 부서들을 잇따라 방문해 관련 절차를 논의했다.또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구성하는 환경영향평가협의회에 포함하게 될 주민대표 2명에 대한 추천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 제2공항 찬성 및 반대 단체에 각각 1명씩 추천을 요청했다.주민대표 추천이 완료되고 국토부가 제주도에 환경영향평가 준비서를 제출하면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시작된다.환경영향평가 준비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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