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의 대표적 와인 생산기업인 영동와인공장이 8일 청주 오스코 전시장에서 열린 ‘2025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 통합 성과공유회'에서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와 충북테크노파크가 도내 7개 시·군의 연고산업 육성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지역 소규모 와이너리들이 공동 출자해 운영하는 영동와인공장은 대량생산을 통해 영동와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설립한 기업이다. 영동와인공장은 이번 평가에서 지역 농산물 활용도, 제품 경쟁력, 브랜드 고도화, 매출 성장, 고용창출 등에서
부산 동구·금정구를 중심으로 추진된 ‘2025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이 지역 패션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지역 브랜드의 국내외 전시 참가 지원과 해외 판로 개척 프로그램을 통해 수주 기회를 넓히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등 부산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부산광역시, 부산 동구·금정구청의 지원 아래 부산테크노파크,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부산경남패션봉제산업협동조합 등 공동 수행기관이 추진했다.12월 10일에 진행된 ‘2025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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