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최근 영주우체국에서 우편물류과 직원 및 집배원 60명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17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교육은 이륜차 사고 특성 및 운행 시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영상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안전모 착용.인도주행 금지, 교차로 우회전 시 통행법 등 업무 시 준수해야 할 도로교통법에 대한 내용도 함께 다루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 김모씨는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안전모 착용 요령을 알게되어 앞으로 안전모 착용을 생활화 하고 스스로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고 말했
대구시는 15~21일 닷새 간 ‘개인형 이동장치’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 단속 및 캠페인을 벌인다고 14일 밝혔다.대구경찰청, 구·군,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TBN 교통방송, 녹색어머니회 등이 함께 하는 이번 단속에선 PM 운행 시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2인 이상 탑승 등 행위를 단속한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안전모 미착용 2만원, 정원 초과 행위 4만원, 무면허 및 음주운전은 10만원의 범칙금을 각각 부과한다.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이용자들의 올바른
서귀포시는 이륜자동차의 굉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0월 한 달간 유관기관과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2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민원 발생지역인 동홍동, 서귀동 중심으로 진행됐다.단속 주요 내용은 ▲배기 소음 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가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이뤄졌다. 단속은 총 3회에 걸쳐 실시된 가운데, 99대의 이륜자동차에 대해 소음 저감을 위한 계도
서귀포시는 이륜자동차의 굉음 및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10월 한 달간 유관기관과 합동 집중단속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합동 집중단속은 민원 발생지역인 동홍동, 서귀동 중심으로 진행, 단속 주요 내용은 ▲배기 소음 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가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의 위반사항에 대해 단속했다.단속은 총 3회에 걸쳐 실시, 99대의 이륜자동차에 대해 소음 저감을 위한 계도 및 정기검사 수검 독려 등이 이루어졌고 특히, 소음기 불법 개조·안전모 미착용 등 20건의 위반사항에 대
건설현장에서 안전모·안전대 등 장비를 착용하지 않은 작업자 60여명이 고용당국에 의해 적발됐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 8일 기준 총 61명 작업자에 대해 안전장비 미착용 과태료 305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은 또 추락예방 시설 설치 여부 확인, 개구부·단부구간 안전난간
국립 대학 캠퍼스 내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지만, 교육부와 대학의 안전관리는 매우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는 2021년 대비 37% 증가한 2,389건에 달했으며, 사망자 수도 24명으로 26% 증가했다. 또한, 도로교통법 위반에 따른 범칙금 부과 건수는 155% 증가해 18만8,156건을 기록했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안전모 미
정쌍학 경남도의원은 13일 경남도 교통건설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인형 이동장치의 규제 및 관리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정 의원은 “지난 5월 마산회원구 도로에서 고교생 2명이 전동킥보드를 타던 중 승용차와 충돌해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를 거론하며, 헬멧·안전모·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을 착용하지 않아 운행 중 사고가 발생했다”라며 경남도의 안전용품 보급 사업 실시현황을 점검했다.이용자 개개인의 안전준수도 중요하지만 전동킥보드를 공유하는 사업체들에 대한 지자체의 관리·감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인천시의
대구 남구가 자전거 안전 이용 및 활성화를 위한 특별캠페인으로 “긴급! 교통과에서 알려주는 췍췍췍!” 숏폼을 자체 제작하여 구청 유튜브에 게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교통과 직원이 직접 출연·제작한 이 영상은 자전거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자전거 안전 수칙을 주제로 △안전모 쓰기 △자전거 타이어 공기압 확인 △횡단보도에서 자전거 끌고 가기 △자전거 보관대에 주차하기 등 20초 정도의 짧은 영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자전거 이용안전 수칙을 배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최근 자전거 안전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해
서귀포시는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 증가에 따른 야간 합동 단속을 통해 20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합동 단속은 이륜자동차 굉음, 불법 개조로 인한 소음 민원이 많은 동홍동과 서귀동을 중심으로 실시됐다.서귀포시는 서귀포경찰서,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배기 소음 기준 위반, 번호판 미부착·가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에 대한 단속을 벌여 관련 법규를 위반한 20건에 대해 원상 복구 명령, 범칙금 부과 등 행정 조치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소음 민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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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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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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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중앙집중적 방식 벗어나야"
재생에너지를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경쟁체제 도입과 동시에 재생에너지 송전선로 건설을 둘러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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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 KCUD 인증 획득
호반건설이 한국컬러유니버설디자인협회로부터 아파트 주차장 매뉴얼북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인증은 시각, 제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컬러유니버설디자인의 우수성을 평가하여 부여되며, 시각적으로 명확하고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디자인에 수여된다.인증을 받은 호반건설의 브랜드 아파트 지하 주차장 색채 가이드 매뉴얼 북은 삼화페인트와 공동 연구하여 개발되었다. 이는 색약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지하 주차장에서 색상과 대비를 최적화해 시각 정보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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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형 온종일 초등 돌봄 모델 정부혁신 왕중왕전 국무총리상
화천군의 ‘화천형 온종일 돌봄 모델’이 전국 최고 수준의 혁신 사례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화천군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정부혁신 왕중왕전’본선에서 국무총리상인 은상을 수상했다.행안부는 매년 정부혁신 우수사례를 발굴해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부터 총 647건의 사례를 추천받아 6월부터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 심사를 진행했다.647개 사례 중 44개가 예선을 통과했고, 이중 전문가 평가 결과 가장 점수가 높은 13개 사례가 왕중왕전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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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수원역.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이 모여 앉아 피켓을 들고 저마다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민들은 깃발을 들고 흔들며 무대에서 나오는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이들이 든 피켓에는 ‘윤석열 퇴진’, ‘지금 당장 시대대전환’이라고 써있었다. 이날 열린 ‘윤석열 퇴진! 사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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