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빛드림본부는 2025. 8. 14 안동시 하회마을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 대비 양산 대여소 운영 지원 및 대국민 온열질환 3대 기본수칙 홍보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지역사회 재난안전 상생 캠페인은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의 빈도와 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및 대국민 안전문화를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남효선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은 암사역사공원역 인근 강동시니어클럽 안전방역단 활동 현장을 방문했다.강동시니어클럽 안전방역단은 노인공익활동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공익 증진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목표로 하고 있다. 총 236명의 어르신들이 2인 1조로 배치되어 공공자전거 대여소 환경정비와 자전거 방역 및 소독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남 부위원장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앞으로
충북 음성군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읽기예보: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의 독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맹동혁신도서관은 △영화 속 클래식 △산리오 아이싱 쿠키 만들기 △별빛 달빛 드림캐쳐 △룸스프레이 만들기 △가을바람 북크닉 대여소 △읽는 만큼 행복해요 △과월호 잡지 나눔을 진행한다.대소도서관은 △바우와 아기도깨비 △스킵피티 보드게임 △다양한 형태의 도서 전시 △여름특강 문화교실 작품 전시 △독서 여행 티켓 이벤트 △과월호 잡지, 부록 배부를 진행한다.삼성도서관은 △추석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2일 2040 청년 직장인들과의 소통에 나섰다.진 구청장은 이날 마곡지구에 위치한 아워홈 사옥을 찾아 ‘티톡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지역에 거주하는 아워홈 직원 13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특별한 주제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겪는 불편사항부터 교통·안전·청년 정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오갔다.따릉이 대여소 증설 및 버스 노선 확대 등 출퇴근 교통수단과 같은 생활밀착형 건의사항과 보행로 안전 확보, 청년
구미시가 올여름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15,000㎡ 하천부지에 메밀을 파종해 8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오는 9월이면 하얀 물결이 절정을 이루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 전망이다.탁 트인 전망과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낙동강 체육공원은 자전거 대여소, 편의점 등 편의시설이 어우러져 매년 약 200만 명이 찾는 전국적 명소다. 여기에 메밀꽃 단지가 더해지면서 가을철 대표 관광코스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이번 조성 사업은 구미칠곡축산업협동조합과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공무원과
울산 북구는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심양산 대여소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폭염 특보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이달부터 다음달 말까지 모두 11곳의 양산 무료 대여함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울산시에서 강동해변 바다행정봉사실에 비치한 50개 양심양산 외에, 10곳에 460개를 추가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양심양산은 북구청사 민원실과 보건소 민원실,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 특히 북구는 양심양산의 회수율이 낮은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대여대장을 작성하도록 하는 한편 사람들이 많이
T1의 지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발자취가 담긴 인게임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T1은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 대표로 대회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LCK 4번 시드를 받아 막차로 합류하는 등 대회 전까지 경기력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냈기에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다.하지만 T1은 "큰 무대에서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뛰어난 모습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중국 LPL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씨돼지 한 마리의 죽음으로 드러난, 권력과 탐욕이 지배한 시골 마을의 민낯을 그린 농촌 정치 스릴러 가 오는 9월 개봉 예정이다.영화 는 1998년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서부리에 전염병처럼 퍼지기 시작한 ‘권력 전쟁’을 다룬다. 마을의 생계가 달린 씨돼지를 손에 쥐고 권력의 정점에 군림하던 ‘돼지할매’. 그러나 유일한 씨돼지가 실종된 순간, 권력의 균형은 조금씩 무너진다. 이때를 놓치지 않고 주민들이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며 권력을 차지하기 위해 나서자, 평온했던 시골 마을은 순식간에 음모와 배
올해 성주군 용암면의 첫 벼베기는 8월 25일 오전 10시 선송리 조용수씨의 논에서 실시되어 풍년농사의 결실을 알렸다.이날 해당농가에서 수확된 벼품종은 정부보급종 ‘해담’으로 고영양 고품질에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올 추석에는 용암의 햅쌀로 지은 밥상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용암면의 벼 재배면적은 약 152ha로 10개읍면 중 수륜면에 이어 2위를 차지한다. 쌀전업농이 25명이며 일반 벼농가 못자리 상토 보조지원량이 6,700포에 달하는 등 참외 못지않은 명실공히 대규모 벼 생산지이
제주환경교육센터는 제주 생태 특화 프로그램 '생태로운 제주생활'의 참여자를 8일까지 모집한다.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곶자왈, 한라산 둘레길 등에서 전문 강사진과 함께 생태계를 이루는 자연, 인문환경을 탐구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오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제주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참가비는 5만원이며, 제주환경운동연합 회원의 경우 50%를 단체에서 지원한다.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서울특별시와 공공자산의 부동산 토큰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시 공공자산을 디지털로 전환해 자산 활용도를 높이고, 개발이익을 시민과 공유하는 혁신적인 시민 참여형 사업 모델 구축의 일환이다.양측은 ▲서울시 공공자산의 토큰화 사업 공동 추진 ▲시민 대상 부동산 토큰화 정보 제공 및 교육 지원 ▲관련 법규 및 정책 제안과 개선 협력 등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협약에
여야가 서울구치소에 수감돼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특검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을 담은 79분 분량의 CCTV 영상 열람을 두고 격돌했다.국회 법사위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지난 1일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시도 당시 CCTV 영상을 열람하고 기자회견까지 열어 구체적인 장면을 생중계하듯 설명했다.이에 국민의힘은 "전직 대통령 망신 주기"라며 정치적 보복을 위해 사법의 영역을 정치로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고 경고했다.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어 "이미 특
데브시스터즈 주가가 최근 4거래일 만에 큰 폭의 반등에 성공했다.2일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29% 상승한 5만 2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장중 오름세를 보였다. 장중 최고가인 5만 3000원과 비슷한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데브시스터즈는 최근 '쿠키런' IP의 북미 흥행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초 대비 주가는 약 2배 이상 뛰어오른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