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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만 더 잘 큰다면 뭐든 해 봅니다” 경북 구미에서 화암농장을 운영하는 송승우 대표는 이 한마디로 자신의 경영 철학을 설명했다. 관행이라고 해서 무조건 따르기보다 농장에 도움이 된다면 새로운 방법을 먼저 적용해보고, 효과가 있다면 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그의 원칙이다. 화암농장은 송 대표의 아버지가 일군 농장을 이어받은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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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오경 의원 "경륜공원 스포츠센터 개관...문화·스포츠 콤플렉스 조성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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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도 흥도 터졌다! '봉화은어축제', 전 세대 ‘들썩’
제28회 봉화은어축제 다섯째 날인 29일, 어린이와 관광객, 지역기관이 직접 무대와 체험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축제장 곳곳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낮에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는 ‘고고다이노 곤충탐험대 싱어롱쇼’와 봉화군청·봉화군의회의 은어잡이 대결이 펼쳐졌고, 밤에는 관광객이 직접 노래 실력을 뽐내는 ‘창현 거리노래방’이 이어졌다. 관람 중심의 공연에서 벗어나 세대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프로그램이 하루 종일 펼쳐지며 축제의 활력을 더했다.▲ 노래하고 춤추고 사진까지…고고다이노와 함께한 어린이들이날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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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폐기물 방치는 무죄, 화재경보기 차단은 유죄…갈린 것은 '인과관계'였다
같은 아파트 화재를 다룬 두 판결이 정반대 결론을 냈다. 한쪽은 관리업체에 책임이 없다 했고, 다른 쪽은 관리업체에 9,850만원을 물렸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판결을 나란히 놓으면 법원이 관리 책임을 어디에서 끊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열쇠는 '인과관계'다.먼저 무죄가 된 사건을 보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공제조합은 5억8,000여만원을 지급한 뒤 관리업체에 구상금을 청구했다. 근거는 세 가지였다. 가연성 쓰레기를 방치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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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독주 깨졌다…산호 ‘연옥당’ 한국 최초 아이스너상 수상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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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후 변화로 양서류는 식단을 바꿔야 하지만, 적응력 한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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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식서 맺은 인연…경찰 자문으로 6000만원 보이스피싱 막아
부천원미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추모식에서 연락처를 교환한 시민의 대출 상담 전화를 보이스피싱으로 판단해 6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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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도 여름휴가 즐겼다…기록유산 속 ‘쉼의 문화’ 재조명
무더운 여름, 휴가를 통해 재충전하는 문화는 현대인만의 전유물이 아니었다. 조선시대 관료들은 제도적으로 휴가를 받았고, 선비들은 독서와 교유로 더위를 이겨냈으며, 농민들은 농번기를 마친 뒤 공동체 축제를 즐기며 쉼을 누렸다.한국국학진흥원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장 기록유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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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야행 흥행 열기…국가유산 품은 여름밤 축제 인기
안동의 대표 여름 야간축제인 ‘2026 국가유산 야행 월영야행’이 첫 주말부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끌며 흥행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안동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개막한 월영야행은 월영교와 임청각 일원을 중심으로 국가유산과 역사문화 콘텐츠를 공연과 체험, 전시, 야간경관으로 풀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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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료·나눔까지…새마을재단, 캄보디아서 희망 전했다
새마을재단이 캄보디아에서 교육과 의료, 환경개선, 문화교류를 아우르는 해외봉사활동을 펼치며 새마을운동의 나눔과 협동 정신을 전했다.새마을재단은 지난달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캄보디아에서 ‘2026년 새마을해외봉사단’을 운영하며 현지 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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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적재조사 확대…토지 경계 분쟁 해소 속도
경북도가 토지 경계 분쟁 해소와 디지털 국토관리 기반 구축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경북도는 구미·영천·영덕·성주·칠곡·울릉 등 6개 시·군 16개 지구를 2026년도 제2차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추가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앞서 지난 4월 16개 시·군 49개 지구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