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는 이재명표 현금성 복지에 대한 논쟁이 불붙었다. 국민의힘은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추진한 재난기본소득에 대해 퍼주기식이라며 맹공을 펼쳤다.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해선 지자체의 독자적인 복지사업 추진을 저해하는 지방분권 역행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김동연 지사
SGI서울보증 대전충청본부는 22일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700만원을 충북 청주시에 기탁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을 노숙인재활시설 운영 및 입소자 재활에 활용할 예정이다.박인규 본부장은 “앞으로도 청주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갖고 기업 차원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는 21일 CGV울산진장점에서 제2회 울산광역시지적발달장애인협회의 날 ‘가족 그 이상의 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가족, 조력자 등 174명이 참석해 협회 창립 28주년을 축하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번 행사는 에스오일지정기탁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발달장애인과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발달장애인 복지에 힘쓴 전문 기관과 모범장애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영화 ‘보스’ 단체관람이 이어져 참석자
계룡시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세대 간 화합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시민 등 총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노인 및 노인 복지에 기여한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내빈 축사와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의 정성 어린
충남 계룡시는 15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세대 간 화합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과 시민 등 총 9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노인 및 노인 복지에 기여한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내빈 축사와 함께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특히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팀의 정성 어린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큰
충남 예산군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추석을 맞아 복지관 이용인과 가족, 후원자,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2025년 추석 명절 감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곰두리풍물단과 라온하제 밴드의 흥겨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열었으며, 복지관의 다양한 활동을 담은 홍보 영상 상영에 이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이용인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이용인 발표회가 마련돼 타악기 앙상블 ‘별하’, 댄스교실, 합창단 ‘가온누리’가 무대에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 제주혼디누림터 중회의실에서 비대면 영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2025년 제주시민 사회보장 아카데미’ 2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시민들의 복지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복지 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지난 8월 30일 열린 1차 강연에서는 송인주 전 서울시복지재단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고독사 예방, 함께하는 우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이번 2차 강연은 조기현 돌봄 커뮤니티 N인분 대
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고품질 우유생산으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국내 낙농산업은 우유소비 감소, 생산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악화, 환경규제 강화 등의 악재 속에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농업회사법인 밀크마이스터는 목장형유가공에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안성지역 5개 목장이 뭉쳐 설립한 밀크마이스터는 ‘젤라또’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자신의 기원을 찾아 떠난 수학영재 형주의 인생 수학여행이 시작된다!감독: 최창환 / 출연: 정다민, 김세원, 곽민규 / 개봉 10월 15일 수학으로 우주의 작동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 수학영재 ‘형주’. 엄마를 유전병으로 떠나보내자 자신 역시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을 깨닫고, 닮은 곳 하나 없는 아빠 대신 신장을 줄 수 있는 친부를 찾기로 한다. 그런데, “조졌다…” “네가 하는 모든 선택들이 모여서 네가 돼” 서로의 삶을 비추는 ‘햇빛 같은 만남’감독: 차정윤 / 출연: 송지효 / 개봉: 10월
샘 알트먼도 참여하는 디지털 ID 프로젝트 월드가 폴리마켓과 통합을 통해 예측 시장으로 확장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 월드 앱 사용자는 이제 미니 앱을 통해 폴리마켓 베팅을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USDC와 월드코인을 활용한 거래가 가능하다. 그러나 지리적 제한으로 뉴욕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월드코인 사용이 차단된다.이번 통합은 월드가 1억 다운로드를 돌파한 직후 이뤄졌다.올해 3월 기준 월드 앱 내 미니 앱 거래량은 총 1000만 WLD에 달
강은희 교육감이 22일 대구시교육청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AIDT 채택 강제, 예산 낭비, 학생 사용율 부재 등에 대해 질타를 받았다.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구시교육청이 AIDT가 교과서 지위를 상실했음에도 학교의 사용을 강요해 과도한 예산을 낭비하고 있다고 비판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총리가 물가 상승 완화를 위한 경기부양책을 발표하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일본의 경기부양책이 비트코인 투자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이번 부양책에는 전기·가스 요금 보조금, 지역 보조금, 중소기업 임금 인상 장려책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는 "이는 일본이 결국 통화 완화 정책으로 돌아설 것을 암시하며, 비트코인이 100만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분석했다.일본 엔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