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학생이 다니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1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내년도 전기 일반대학원과 경영전문대학원 석사·박사 과정생 모집을 진행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올해 6월 교육부로부터 사이버대학 최초로 온라인 박사과정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일반대학원의 기존 입학정원을 박사과정 70%, 석사과정 10%씩 증원해 지역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을 양성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입학정원 증원은 글로컬대학30 사업 선정과 연계된 혁신적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신입생 확대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연구중심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학원은 기존에도 지역...
3주전
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석사 32개 전공 647명, 박사 17개 전공 90명을 모집한다. 박사과정 정원이 90명으로 증원되어 전국 교육전문대학원 중 최대 규모다.박사과정은 석사학위 소지자라면 교원자격증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석사과정은 일부전공을 제외하고 학사학위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또한, 석사과정에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이끌어가는 리더들로 구성된 한국문화예술교육전공이 신설됐으며, 박사과정에는 다문화교육, 디지털미디어교육, 뮤지엄교육, 생활과학교육전공 등 모
경상국립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는 1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남명학관 106호실에서 제10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경남학 및 남명학 연구 분야의 신진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진 연구자에게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및 전국 연구자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전국적인 연구 인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발표자료는 경남문화연구원 남명학연구소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이번 행사는 박사과정생 및 박사과정 수료자 그리고
한림대학교 일반대학원 언어치료청각학과 박사과정 마선미 학생과 석사과정 이동우 학생이 ‘제27차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 발표와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청각언어재활학회가 주최했으며, ‘청각보조기기 적합 및 재활의 최신 경향’이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일, 서울의료원에서 개최했다.14명의 발표자가 강의와 발표를 진행하고 약 220명의 청각 및 언어재활 관련 전공 교수, 이비인후과 전문의, 청능사, 언어재활사, 청각보조기기 회사 관계자 및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필자의 유학시절에 박사과정 경제발전론 세미나에서 ‘왜 어떤 나라는 잘 사는데, 어떤 나라는 못 살까?-선진국이 되려면 어떤 요건들을 갖춰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여러 나라에서 온 학생들 간에 열띤 토론이 벌어진 적이 있었다. 캐나다에서 온 친구는 선진국은 대체로 기독교 국가라는 사실을 얘기했다가 이슬람권에서 온 유학생들의 거센 비판을 받았고, 프랑스 친구는 선진국이 되려면 4계절이 있는 온대 지방에 위치해야 한다고 얘기했다가 아프리카와 멕시코에서 온 학생들로부터 반발을 사기도 했다. 사실 경제학에서는 경제성장의 4대 요인으로 인적자원
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과학기술정책학과가 석·박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 원서는 11월 1일까지 접수한다. 경상국립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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