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무소속 전북도지사 예비후보가 전북 정치의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겨냥하며 정치 개혁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김 후보는 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은 수십 년간 민주당을 지켜온 지역이지만, 지금은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정작 정치는 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상황을 특정 인물의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지난 선거 때 당내 경선에서 떨어져 출마를 접었던 조훈배 전 의원이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옮기며 설욕전에 나섰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소속이었던 조훈배 예비후보는 당내 경선에 하성용 예비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올라 도의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는 당내 경선에서 하 예비후보에게 밀려 본선에 오르지 못했으며 지난해 12월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으로
친한계 즉 친한동훈계로 손꼽히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본인 사임과 함께 빈 자리가 생긴 대구시장에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출마하자 이를 지지한 것에 대해 "정말 타고나신 인성은 어쩔 수 없나 보다"고 꼬집었다.3일 정치권 소식에 의하면 진종오 의원은 앞서 전날 본인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에서 자신을 대선후보로 안해줬다고 밑도 끝도없이 뒷끝을 작렬한다"는 글을 올리며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진종오 의원은 " 말로는 민주당을 지지한게 아니라 사람을 지지한 것이라 한다"고 운을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5일 민주당이 주도하고 있는 조작기소 국정조사와 관련해 "대북송금의 공범 이화영도 모자라 인터폴 적색수배자, 사기범, 북한 공작원까지 총동원하고 있다"고 개탄했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어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국정조사를 보면서 깊은 한숨이 나왔다"며 이렇게 말했다.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을 향해 "배상윤 KH 회장 이분은 4년째 해외 도피 중인 '인터폴 적색수배자'다. 그런데 사실확인서를 어떻게 받았는지 매우 궁금하다"며 "혹시 물밑에서 배 회장과 소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차기 대구시장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정당이 아닌 ‘인물’에 대한 지지라는 점을 분명히 하며 대구 유권자들에게 전략적 투표를 촉구했다.홍 전 시장은 2일 페이스북에서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김 전 총리를 언급한 것”이라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주시면 한다”고 밝혔다.대구 지역의 투표 행태에 대한 비판도 내놨다. 그는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신공항도 해주고 해양수산
전북도지사 경선에 이의를 제기하며 국회의사당 앞에서 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안호영 민주당 국회의원의 단식 농성이 12일째 접어들었다.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는 상황이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조정식 대통령 정무특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이 잇따라 농성장을 찾아 단식 중단을 요청했지만 안 의원은 "진실이 외면당하지 않는 전북, 정의가 무너지지 않는 민주당을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며 단식을 멈추지 않고 있다.안 의원의 단식 농성은 전북도지사 당내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이원택 국회의원의 식비 대납 의혹에서 비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16년 집권해 온 헝가리 독재자 오르반 빅토르 총리의 퇴장에 대해 14일 "사법부 장악 등 민주주의 파괴가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읽힌다.이 전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현지 시간 12일 치러진 총선거에서 오르반이 이끄는 여당이 참패한 사실을 거론하며 이렇게 말했다.이번 헝가리의 총선에서 45세의 머저르 페테르 당수가 이끄는 제1야당이 53.6%를 얻었고 오르반의 여당은 37.8% 득표에 그쳤다. 결국 오르반은 집권 16년 만에
여성시민단체가 민주당을 향해 신당역 사건 2차 가해 논란을 일으킨 이상훈 서울시의원에 대한 단수공천을 즉각 취소하고 지연된 제명 절차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또 민주당은 성차별적 편견으로 사회적 갈등을 조장하고 여성혐오 발언 논란을 일으킨 김기덕 서울시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라고 촉구했다.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30일 성명을 내어 "2차 가해자를 포용하고 여성의 삶을 정쟁의 도구로 삼는 정치가 지방자치의 이름으로 반복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부끄러움을 알고 책임 있는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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