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
중부뉴스통신 =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속보 = 대구시는 국회 본회의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대구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관련기사 19면 대구시는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대구시민의 대표적 휴식공간인 두류공원이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추진한다. 최근 국회에서 관련 법률이 통과되면서 대구를 비롯해 부산, 광주 등 주요 도시가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국가도시공원은 단순한 녹지 보존이 아니라 도시 환경과 시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국가 차원의 사업이다.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이 완화된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5일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실에 따르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법 개정안에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을 현행 300만
대구 달서구가 결혼특구 선포 7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0일 12시,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2025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인구위기 극복과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 올해 축제는 ‘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를 슬로건으
대구 달서구가 결혼특구 선포 7주년을 맞아 오는 9월 20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2025 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연다.이번 행사는 ‘잘 만나보세, 뉴 새마을운동’과 연계해 인구위기 극복과 긍정적인 결혼문화 확산을 목표로 마련됐다.올해 축제는 ‘설렘을 켜다, 만남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청년들의 만남을 응원하고 행복한 결혼과 가족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특히 청년층뿐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해 결혼·가족에 대한 공감대를 확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 추진,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유산의 보전, 국토균형발전 등을 목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은 현행법상 요건을 충족한 공원이 없어 전국적으로 단 한 곳도 지정된 사례가 없는 상황이었다.이번 개정안에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완화(부지면적 300
대구시가 두류공원을 ‘대한민국 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 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지난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지정 가능성이 커진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국가도시공원은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유산 보전, 국토균형발전 등을 위해 지정하는 제도다. 하지만 기존 법률 요건이 까다로워 전국에서 지정된 사례가 단 한 곳도 없었다. 이번에 통과된 개정안에는 △지정 요건 완화 △절차 간소화(국무회의 심의→중앙
대구광역시는 대표 도심공원인 두류공원의 ‘전국 1호 국가도시공원’ 지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 절차에 들어간다.이는 지난 8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국가도시공원’은 국가 차원의 기념사업 추진, 자연경관 및 역사문화 유산의 보전, 국토균형발전 등을 목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로, 그동안은 현행법상 요건을 충족한 공원이 없어 전국적으로 단 한 곳도 지정된 사례가 없는 상황이었다.이번 개정안에는 △국가도시공원 지정 요건 완화(부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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