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복지문화위원회는 10월 28일과 29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하여 대전시민천문대, 둔산선사유적지, 대전선사박물관과 계족산 황톳길 등 대전광역시 일원으로 비교견학을 다녀왔다.복지문화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문화위원회는 28일에는 2006년 임도 14.5km에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해 조성하여 매년 100만 명 넘게 방문하는 계족산 황톳길을 둘러보고, 세족대 등 편의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를 달서구 정책에 적용할 방법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8일 2024년 제2회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개최했다.달서구의회는 2011년부터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을 이해하고 건전한 토론문화를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체험하게 할 목적으로 달서구 어린이 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제2회 어린이 의회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지역내 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 21명이 참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구의원과의 대화 및 달서구의회 시설 견학의 시간을 가졌으며, 직접 역할 배분을 해 개원식과 본회의, 조례안 심의, 구정질문 등 모의의회를 체험하는 뜻깊은
대구 한 지방의원이 불법 이미지 합성물을 통한 협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13일 대구경찰청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7일 달서구의회 A 구의원은 ‘딥페이크’를 이용한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중요한 문서’라는 제목으로 발송된 전자우편에는 ‘당신의
대구경찰청이 불법 이미지 합성으로 협박을 받은 지방의원 피해 사례 2건을 추가 확인했다. 지난 7일 첫 신고가 접수된 데 이어 총 3건이 경찰에 접수된 상태다. 18일 경찰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달서구의회 A구의원은 지난 7일 ‘딥페이크’를 이용한 협박을 받았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소재한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경로당'은 지난 14일 아파트 재개발로 개소식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김해동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장, 달서구의회 임미연, 김정희, 박정환, 고명옥 의원과 세강병원장, 달성축협 달성지점장, 주민자치위원장, 임동현 입주자 대표회장, 정재철 재건축조합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소식과 다과회 등의 행사를 했다'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경로당'은 148.69㎡에 거실과 방 2개, 주방으로 되어 있는 넓은 공간이며 회원은 현재 44명이다.이순자 경로회장은
달서구의회가 ‘2024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문화복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구경북 광역기초 의회 중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달서구의회는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길을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맞춤형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청소년의회 체험 교실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센터 이전, 통학로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구 달서구의회 서민우 의장은 13일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주관하는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올해 5월부터 아동과 보호자가 상호 존중하는 양육 태도와 문화를 정착시키고,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 및 대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민우 의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
달서구의회가 ‘2024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문화복지 분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대구경북 광역기초 의회 중 유일하게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이번 경진대회에서 달서구의회는 ‘청소년을 위한 희망의 길을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청소년 맞춤형 정책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등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청소년의회 체험 교실 확대와 학교 밖 청소년센터 이전, 통학로 개선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며 청소년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서민
지난 7일 달서구의회 A구의원은 '중요한 문서'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받았다. 메일을 열어보니 '지금 당신의 범죄 증거를 갖고 있다. 어떤 영향이 터지는지 알고 있을 거다. 문자 보고 당장 연락하길 바란다'는 글과 함께 A 구의원이 모르는 여성을 껴안고 누워있는 합성 사진물이 첨부돼 있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동구의회 B구의원도 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B 구의원은 "전국 청년지방의원협의회 단체방에 피해 내용이 공유돼 메일함을 확인해보니 메일이 와 있었다. 전국에 있는 청년 기초의원들이 당한 것 같다"라며 "고소하겠다"고 밝혔
대구 달서구의회 A 구의원이 지난 6월에 이어 두차례 윤리특별위원회에 넘겨져 논란이다. 이번 윤리특위 회부를 두고 A 구의원이 해외연수 음주문제 의혹 내부고발에 대한 보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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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NORSE) 최적 면역치료법 제시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 교수.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건강하던 사람에게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의식불명과 뇌전증 발작을 일으키는 신생 난치성 뇌전증 지속발작에 대해 최적 면역치료법의 과학적 근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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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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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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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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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광역시와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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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을 떠나는 청년들, 보호 밖 청소년들이 꿈을 꿀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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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21일 오후 6시 ‘보호 밖 청소년 지원과 YWCA 목적사업 을 위한 후원의 밤'『人 그리고 Y 청년을 세우다』를 인천YWCA회관에서 열었다. 이 자리에는 내외빈 130여명이 참석했다.‘후원의 밤’은 인천지역 보호 밖 청소년 지원과 정의·평화·생명의 바람으로 지역을 살리는 인천YWCA의 목적사업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허종식 국회의원, 박선원 국회의원 등의 축사와 격려사로 시작했다.조현경, 유예진 이사가 기획한 3부 음악회 '기적 위의 이적'은 이보미 아나운서의 나레이션으로 바리톤 안갑성과 인천YWCA합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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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입법에 경제 못 살겠다] 한국기업·기업인의 팔자인가
한국기업과 기업인들은 늘 정부와 정치권에 읍소해야 하는 팔자인가. 정치권의 잦은 경제활동, 경영간섭 규제 입법으로 국내 최고의 일류기업들마저 ‘더 이상 못 살겠다’고 호소하기에 이르렀다. 삼성, SK 등 주요 기업 16개사 CEO들이 21일 롯데호텔에서 ‘한국경제 재도약을 위한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핵심은 거야가 당론으로 밀어붙이려는 상법 개정안의 철회를 요청한 것이다.16그룹 CEO, 상법 개악 철회 호소상법 개정안의 독소조항이나 악법 규정은 지금껏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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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 개최
한국도로공사는 21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CEO, 경영진과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CEO․독서 멘토가 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독서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고 경영진과 직원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건강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CEO와 함께하는 ‘독서 멘토와의 대화’ 북콘서트는 이야기 클래식 공연과 CEO 독서철학 대담 및 독서 멘토들이 독서의 효용, 독서와 힐링, 독서와 학습·성장에 대해 강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