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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활동을 이어온 우수 자원봉사자들이 모처럼 일상의 봉사 현장을 벗어나 문화와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2026 하반기 우수봉사자 문화 Day’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이끼가 봉곳 솟았다.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초록을 자부하던 이끼가 자그마한 둔덕을 이뤘다. 그동안 그늘을 내어준 감나무에 고마운 마음의 손을 내밀어 보듯,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하고픈 바램인 듯, 처음 이곳으로 옮겨준 손길에 감사의 표현인듯하다. 이끼 밑에 무슨 바람인지 잔뜩 들어간 듯 여기저기 솟아올랐다. 이끼가 아닌 아주 자그마한 소나무가 이룬 숲인 듯하다. 나름 봉우리를 이루고 생기가 넘쳐난다. 불볕더위에 모든 게 타들어 가는데 이끼의 생기는 가득하다 못해 넘쳐난다.잡초가 무성하던 곳에, 손바닥만 한, 이끼 몇 개가 평평하게 놓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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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공공산후조리원 새 수탁기관 선정... 9월부터 운영 시작
밀양시는 14일 미르아이병원과 밀양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1일부터 새 수탁기관을 통해 안정적인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에 들어간다.이번 계약은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중단에 따른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공백 없이 산모와 신생아에게 안정적인 산후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지난 7월부터 신규 수탁기관 모집 절차를 진행해 미르아이병원을 새로운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미르아이병원은 시설 및 인력 인계와 운영 준비를 거쳐 오는 9월 1일부터 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시작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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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친일·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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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EPL 명문 리버풀FC 지분 사들이나
세계적인 억만장자 제프 베이조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명문 리버풀의 새 주주로 합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마존 창업자인 베이조스를 비롯한 거물 투자자들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리버풀 지분 약 30%를 사들이는 대형 거래가 막바지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영국 스카이뉴스와 로이터 등에 따르면 아밋 바티아가 이끄는 투자자 컨소시엄은 리버풀을 소유한 펜웨이스포츠그룹과 소수지분 인수를 놓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컨소시엄에는 베이조스와 페이스북 공동창업자 에드와도 새버린이 참여한다.인수 대상은 리버풀 지분의 약 30%로, 거래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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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30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성료
대한체육회는 8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대전광역시에서 열린 「제30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초청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는 한국과 일본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에게 국제 스포츠 교류와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양국을 오가며 초청·파견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초청행사에는 일본 미에현과 효고현 선수단 216명을 비롯한 양국 선수단과 본부임원 등 총 434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에서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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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없는 손에 맡겨진 보험금 심사"…보조인이 자격자보다 많은 손해사정의 그늘
보험금 지급 여부를 좌우하는 손해사정 심사가 자격을 갖춘 손해사정사가 아닌 보조인의 손에서 이뤄지는 관행이 보험 분쟁을 키우는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다. 보장성보험 민원이 반년 새 절반 넘게 폭증한 가운데, 지급 심사의 최전선에 선 조직 구조부터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의 손해액과 보험금 지급의 적정성을 판단하는 전문 자격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자격을 갖추지 않은 보조인이 사고 조사와 보고서 작성을 대신 수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지난해 말 기준 상위 손해보험사의 전체 손해사정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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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안뜰공원 물놀이장, 도심 속 여름 쉼터 역할 ‘톡톡’
영주시는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한 가흥안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17일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물놀이장은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사전 운영을 거쳐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본격 운영됐으며, 전체 기간 어린이와 보호자 등 4,400여 명이 찾았다.가흥안뜰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도심에 자리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의 여름철 휴식공간으로 호응을 얻었다.시는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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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사지역아동센터 아동들, 플리마켓 수익금 수양동에 기부
금강사지역아동센터는 18일 플리마켓 수익금 50만원을 거제시 수양동주민센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번 나눔은 금강사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가져온 물건 등을 지역아동센터 마당에서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진행했다. 아동들은 “이거 팔아서 이웃 도와줄 거예요!, 뿌뜻해요!, 기뻐요!”라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정성을 모아 나눔에 참여했다고 한다.금강사지역아동센터 문성원 대표는 “플리마켓 준비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에 함께한 아이들이 나눔이 어렵지 않고 즐거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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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가족센터,‘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참여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2박 3일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열린‘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에 다문화가정 자녀 15명과 함께 참여하였다.IBK기업은행이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이주배경학생과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프에 참여한 아동들은 태권도 공연, 국악마술극 ‘심청’, 눕극 공연 ‘고래바위에서 기다려’ 등 평소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연예술을 관람하였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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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탄소중립포인트제 인센티브 기부
김해시는 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의 작년 하반기 인센티브 1,667만원을 김해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 기부자는 제도 참여 시 온실가스 감축 활동으로 발생한 인센티브를 기부하는 것을 희망한 세대로 2025년 하반기에는 1,441세대가 참여했다.정영두 시장은 이날 시장실에서 탄소중립포인트제 각 분야별 기부자 시민 대표와 함께 김해시복지재단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돼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지난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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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2026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훈련 실시
예천군은 오는 8월 20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군민을 대상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에서 주민의 신속한 대피와 긴급차량의 원활한 이동을 몸에 익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오후 2시 공습경보가 울리면 주민은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지하 시설로 이동하고, 통제 구간 운행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해야 한다.다중이용시설 대피 훈련 장소인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는 이용자와 종사자가 지하 1층으로 대피한 뒤 방독면 착용 등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한다. 예천읍과 호명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