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민 감 모 씨는 “최근 서울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비행기 표가 없어 제때에 내려오지 못했다”며 본지에 알려왔다.이어 “최근 어머니가 병원치료를 받기 위
우리나라의 지방정책은 최근 다시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정부로 이전하는 지방분권이 계속되고 있고, 5극 3특과 초광역협력, 공공기관의 추가 지방이전, 지역 전략산업과 지방국립대학 육성 등 국가균형성장과 지역발전 정책도 강화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이 제대로 자리 잡는다면 수도권에 집중된 자원과 기회가 지역으로 분산되고, 지역에서 배우고 일하고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조건도 크게 좋아질 것이다. 지방정부가 담당하는 기능과 역할 역시 자연스럽게 커질 수밖에 없다.이러한 긍정적 흐름에도 한 가지가 미흡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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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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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현장 점검 강화
충남도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천군 일원에서 태풍·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8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도와 서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마량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및 항포구에서 정비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추진했다.  실제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12.4㎜를 기록했으며, 서천군에는 19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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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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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분당구, 음식점 이물 혼입 관리 감독 강화
성남시 분당구는 8일 최근 늘어나는 음식점 이물 혼입 사례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올해 분당구에 이물 혼입 의심 신고 건수는 120건이며 이물 혼입이 인정돼 행정 처분을 받은 건수는 18건으로 전년도 17건을 벌써 넘어섰다.분당구는 증가하는 이물 혼입을 대비해 ▶이물 혼입 민원제기 업소는 연도 내에 전수 재점검을 실시하고 ▶업소 점검시 이물 혼입 방지 가이드라인 교육 필수로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 및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아울러 식약처와 협약된 전문 분석 기관을 통해 필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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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입주 2월·개교 3월…최민 도의원 “하나라도 밀리면 안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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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원서접수 서버 장애 최대 1200명 구제키로...구제조치에 형평성 논란도
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마감일이던 지난 11일 오후 5시50분경, 원서접수 대행사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서 서버 장애가 발생해 최대 1200여 명의 수험생이 접수를 완료하지 못한 것으로 교육부가 추산했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날 장애는 마감 직전 접속자가 몰리면서 트래픽이 과부하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정확한 기술적 원인은 아직 공식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정된 바 없다. 장애는 오후 5시50분경부터 약 30분간 지속되다 6시20분경 복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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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프레딕트, 기술성평가 통과…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
제조 AI 전문기업 원프레딕트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며 연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2016년 설립된 원프레딕트는 산업 설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이상과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예지보전 기술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최근에는 개별 설비 진단을 넘어 생산·품질·정비 등 제조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원프레딕트는 정유·석유화학 등 기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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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영국·베트남·미국서 ‘K-씨푸드’ 알린다…유명 셰프 총출동
CJ제일제당이 영국과 베트남, 미국에서 한국 수산물을 활용한 쿠킹 클래스를 열고 K-씨푸드 알리기에 나선다. 유명 셰프들이 현지 요리학교 학생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식 메뉴를 선보이고 일부 국가에서는 차세대 K-푸드 인재를 찾기 위한 요리대회도 진행한다.14일 CJ제일제당은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플랫폼 ‘퀴진케이’를 통해 한국수산회와 ‘K-씨푸드 쿠킹 클래스’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한국 수산물의 우수성과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현지 식문화와 결합할 수 있는 새로운 조리 방식을 소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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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122억원 규모 자기주식 32만주 소각 결정
디지털 결제 플랫폼 전문 기업 코나아이가 기취득 자기주식 보통주 32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소각예정금액은 122억2528만원이며,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2026년 9월 30일로 명시됐다. 소각 대상 주식의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이며, 자기주식 취득 위탁 투자중개업자는 별도로 지정되지 않았다.이번 소각은 상법 제343조 제1항 단서규정을 법적 근거로 하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방식이다.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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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행정소송 패소율 7년래 최고…‘기업 입찰 억지 제재’ 논란
조달청이 기업을 상대로 내린 입찰참가자격 제한과 거래정지 등 각종 행정처분이 법원에서 잇따라 뒤집히면서 올해 행정소송 패소율이 2020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수영 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기준 조달청의 행정소송 패소율은 26.8%에 달했다. 이는 2020년 이후 최근 7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조달청을 상대로 제기되는 행정소송은 주로 기업의 공공입찰 참여를 봉쇄하는 ‘부정당업자 제재’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